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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 마츠시타 나오 주연의 헤드헌팅 회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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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 마츠시타 나오 주연의 헤드헌팅 회사 이야기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는 일본 와우와우 방송국에서 11월 16일부터 방영된 5부작 드라마에요.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요. 시간대에 비해서 조금 약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소재도 색다르고 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능한 인물을 스카우트 해서 적합한 회사에 소개를 하는 중개 역할의 회사에 관한 이야기에요.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는 마츠시타 나오, 우치다 유키, 코테 신야, 와타베 아츠로 배우가 주연을 맡았어요. 위 사진의 왼쪽 세 명이 같은 회사이고 오른쪽 한 명이 다른 회사로 서로 경쟁하는 구성이에요. 다들 익숙한 배우들이라 살짝 기대를 하면서 시청을 했어요.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는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던 주인공이 아버지가 초빙한 헤드헌터에 의해 해고를 당한 뒤, 공교롭게도 헤드헌터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위의 주연급 네 사람 이외에도 위 사진처럼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해요. 낯익은 얼굴들이 많을 정도로 섭외에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1화를 봤더니 대충 어떤 식으로 흐름이 전개될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제가 느낀 흐름에서 어느정도의 반전이나 스토리를 부가하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흥행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해요.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의 주인공 마츠시타 나오 배우는 얼굴은 낯이 익은데 제가 본 드라마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더라고요. 1985년 2월 8일 나라현 출신으로 키가 174cm 라고 해요. 드라마 보면서도 키가 좀 큰 것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저보다 크네요.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 피아니스트, 작곡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정말 다재다능한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이전 작품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디어 시스터>라는 작품이에요.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출연해 자매들에 관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냈었죠. 사토미짱 때문에 시작했다가 재밌어서 완결까지 시청했어요.



유능한 인재를 스타우트 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캬바쿠라에서 일을 하면서 접대와 동시에 인맥도 확장하고, 스카우트 하려는 인재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하면서 본인의 회사로 등록시키더라고요. 그런 뒤 적합하다 싶은 일자리가 생기면 연결을 시켜주고 돈을 버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아버지 회사에서 걱정없이 일을 하다가 헤드헌터에 의해 짤리고 헤드헌터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가 주요 흐름이에요. 헤드헌터에 의해 아버지 회사도 위기에 처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주인공은 그것을 해결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드라마를 보고 나면 사람 다루는 법이나 인맥을 넓히는 방법에 대해 조금은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9년 4분기 일본 드라마 <스카우트실 헤드헌터의 유의>!! 조금은 생소하고 낯선, 독특한 회사의 이야기를 한 번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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