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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인문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조회수 폭발을 일으키는 글을 쓰는 방법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조회수 폭발을 일으키는 글을 쓰는 방법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글을 쓰고 나면 '좋아요' 숫자에 신경이 쓰이죠.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heclub_homeplus'의 경우 재치있고 재밌는 글로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를 받고 있어요. 저도 팔로우 해두고 업로드 될 때마다 읽어보는데 정말 잘 썼다고 느껴졌어요.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글을 적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던 중, 바로 이 책 라는 책을 연산도서관에서 만났어요. 전에 서점에 갔다가 살짝 훑어보고 괜찮게 느껴져서 구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해 바로 대여해왔어요. 그리고 바로 읽었어요. 왜냐하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은 대로 직진]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 방법 저자 이시하라 카즈코는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는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에요. 현재는 심리 상담 연구소 올이즈원 대표이자 일본 카운슬링학회 회원,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삶의 보람을 만드는 조언자'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인 사람에 대한 장점과 그렇게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스타벅스에 앉아 아이패드로 리디셀렉트에 올라온 전자책을 읽었어요.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도 괜찮았어요. 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보다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는 삶을 말하고, 타인 중심의 반대말이에요. 현재 자신의 느낌에 초점을 맞추고 그 느낌을 중심에 두는 의식 상태를 일컬어요. 정신적으로 풍족해지면 경제적으로 ..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적은 없다]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스타벅스 연산역점에 앉아 책을 한 권 읽었어요. 라는 글배우님의 책이에요. 베스트셀러 라는 책의 저자인 글배우가 쓴 신작이에요. 9월 초에 출간 되었으니 신작이라고 하기 좀 그렇기도 하네요. 인스타그램에서 글배우의 포스팅을 종종 보고 있었는데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니 좋네요. 사실 구매를 할까 망설였던 부분도 있었는데 리디북스에서 운영하는 리디셀렉트에 업데이트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읽어보았어요. 노트북에 책까지 들고 다니면 너무 가방이 무거워서 둘 중 하나만 들고 다녔었는데 전자책으로 책을 보는게 조금씩 익숙해져서 노트북에서 바로 책을 읽었어요. 돌아다니면서 휴대폰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고 해서 리디셀렉트 정기회원으로 가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 글배우는 '글..
[글 쓰는 작가 강의도 하는 작가 마케팅까지 하는 작가] 디지털 노마드 작가의 IT 서비스 활용기 [글 쓰는 작가 강의도 하는 작가 마케팅까지 하는 작가] 디지털 노마드 작가의 IT 서비스 활용기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독서를 하고 왔어요. 요즘 리디북스, 리디셀렉트를 알게 되어서 전자책 읽기에 재미를 들리는 중이라 간만에 종이책 읽었네요. 전자책으로 읽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역시 손에 들고 책을 읽는 손맛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전자책의 경우는 핸드폰 또는 아이패드 속에 많은 책들을 넣어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그렇게 들지가 않죠. 독서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줄을 그으면서 읽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정말 깨끗하게 책을 읽기도 했는데 그것보다 줄을 그으면서 읽는게 집중도 잘되고 나중에 다시 볼 때 어떤 부분에서 좋다고 느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자신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 글을 쓰는 '작가'라는 사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거나 국문학과 출신이거나 감성적인 사람만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도 최근 작가라는 직업이 좀 가깝게 다가온 이유는 SNS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의 SNS에 본인만의 생각을 적어 나가시던 분들이 그 글들을 모아 책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멀거나 어려운 것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대표적으로 하상욱 시인 같은 분들이 있겠죠. 『왕족은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될 수 없다. 작가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될 수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작가인 사람은 없다.』 책속의 이 문장을 읽고 조..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 요즘 자존감에 대한 책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답게 살기위한 가장 기본이 아닐까??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읽었을때의 감동이나 느낌만큼 실행하며 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에 관한 책들을 읽게 되는것 보면 나도 고민이 많은 것 같다. 5월 한 달동안 읽으려고 몇권의 책들을 주문할 때, 구입을 조금 망설이기도 했던 책이다.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이전의 책들을 읽고도 크게 변화되지 못한 내 삶에 대한 자책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그런 망설임이 있었지만 나는 또 구입을 했고, 책을 읽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다시금 많은 것들을 느끼기는 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접목되는 부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