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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6]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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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6]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가진 그녀가 돌아왔다!!!


어느덧 시즌 6까지 방송을 하고 있네요. 처음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가 시작을 했을 때 부터 재밌게 본 드라마라 시즌6까지 계속해서 함께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스핀오프 드라마도 있었지만 본 드라마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남들보다 뛰어난 기술 하나 가지고 있으면 먹고 살 걱정없이 지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 드라마에요. 시즌6 방송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소개해드릴게요.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 다이몬 미치코 역할은 시즌1부터 시즌6까지 쭉 요네쿠라 료코 배우가 맡았어요. 무리를 싫어하고 속박을 싫어하며 의사가 아닌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은 하지않는 당당한 프리랜서 의사 역할이에요.




수술 이외의 것에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성격이에요. 돈이 많은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사회적 지휘가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수술해서 병을 낫게 하는 것만 관심을 가지는 외과의사에요. 의학 드라마라면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병원 내 편가르기에도 전혀 동참하지 않으며 독자적인 노선을 가는 의사죠.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가 시즌6를 맞이하면서 기존의 인물들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병원 수익이 적자를 거듭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를 불러 들이는데 이 사람이 분원을 없애고 인원을 감축하는 등 여러가지 일을 시행해요.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병원을 경영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는 도중 다이몬 미치코와 부딪히게 되는 거죠. 물론 이해관계가 맞는 일에는 협력을 하기도 하고요. 외과의사와 내과의사도 새롭게 들어오고 AI를 이용한 진단 및 수술을 하려는 노력도 해요.



외과 부장이었던 에비나는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가 되자 평사원으로 근무를 하며 병원에 남아요. 위 사진에서 의사가운을 입고 있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평사원이면서도 예전 외과부장의 행동을 계속해 여러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는 구박데기 캐릭터가 되어 버렸어요.



위 사진에서 정장을 입고 있는 배우가 바로 새롭게 등장한 경영 컨설턴트에요. 모든 의사와 직원들에게 친절한 듯 비춰지지만 사실 누구보다 냉정하게 병영 경영에 손해를 가져오는 것들을 제재하는 사람이에요. 비용 절감을 위해 하는 행동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이 이번 시즌6 이야기의 가장 큰 흐름이에요.



이런 상황이지만 다이몬 미치코는 여전히 다른 업무는 신경쓰지 않고 환자와 수술에만 집중을 해요. '저는 실패하지 않으니까.(私、失敗しないので)' 라는 대사를 여전히 하면서 모든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요. 본인이 하려고 했던 수술을 하기 위해 다른 의사의 수술에도 참여해 실패할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AI 진단에 태클을 걸기도 해요. AI 진단이 성공하기를 원하는 경영 컨설턴트와의 대립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수술을 통해 엄청난 돈을 받지만 본인이 관리를 하지 않아서 소개소 사장이 삥땅도 많이 치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신경쓰지를 않아요. 눈치도 못채고요. 프리랜서로 함께 활약하는 마취 전문과 함께하는 수술도 예전에 비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다이몬 미치코를 필두로 하는 수술팀이 딱 갖춰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해요. 이번 시즌 시청률도 여전히 좋아서 후에 또다른 시즌을 제작할 때 팀을 만들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현재 2화까지 시청을 했는데 여전히 재밌게 봤어요. 아직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시즌1부터 한번 시청해보세요. 친구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도라마 코리아에서는 업로드 예정으로 아직 올라오지는 않았어요. 조만간 하나씩 올라오거나 시즌이 종료되면 한 번에 올라올 것 같아요. 의학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꼭 봐야할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6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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