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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소소한 일상

[라벨 스티커 테스트 MBTI] 진행방법 유형종류 결과 공개 를 진행해 봤어요. 요즘 핫하고 유행이라고 하네요. 12개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MBTI 타입을 라벨 스티커로 디자인해서 보여주는 테스트에요. 재미로 한 번 해보기 괜찮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여러분도 심심할 때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요. 라벨 스티커 테스트란? 이 테스트는 라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MBTI편이 화제가 되어서 저도 접속을 해 봤는데, MBTI 뿐만 아니라 우정편, 연애편, 이상형 등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테스트와 관련해서 12개의 질문이 나오고 그 선택에 따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하나의 질문에 두 개의 보기가 나오는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돼요. 테스트를 하는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MBTI 타입별 결과 스티커 유형종류 I 타입 라벨..
[싸이월드 연기] 해킹 시도로 인해 4주간 밀린 공개 일정 [싸이월드 연기] 해킹 시도로 인해 4주간 밀린 공개 일정 추억 속으로 사라졌던 SNS의 시조새 가 오늘 오후 6시부터 다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했었죠. 저도 대학교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싸이월드에 들어 있어서 많이 기다렸어요.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막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지난 사진들을 다시 볼 수 없게 되고나니 왜 진작 다운을 받거나 미리 백업을 해두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다시 돌아올 싸이월드를 기다리고 있었죠.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싸이월드에 접속을 했는데 메인 페이지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더라고요. 설마 무슨 문제가 생겨 런칭이 조금 늦어지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싸이월드에서 메일이 와 있더라고요. 메일이 4시 전에 와있었는데 확인을 늦..
[민방위 사이버교육] 마지막 훈련 평가문제 100점으로 마무리 [민방위 사이버교육] 마지막 훈련 평가문제 100점으로 마무리 민방위 훈련 다들 받으셨나요?? 사이버교육으로 받으면 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많이 편해진 것 같아요. 4년차까지 구청에 가서 교육을 받는 것도 귀찮기는 하지만 쉴 수 있어서 저는 좋아했어요. 5년차 때는 아침에 운동장에 모이는 것도 했었고 이후 사이버 교육을 계속해서 받았네요. 일어나는게 조금 힘들기는 해도 아침에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출석체크하는 것이 가장 빨리 끝나기는 했어요. 사이버 교육은 24시간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한 것도 있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실 조금 귀찮은 것은 사실이에요. 민방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을 입력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교육목록의 모든 영상을 순서대로 시청하면 되..
생일이었지만 코로나로 집콕!!! 생일이었지만 코로나로 집콕!!!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일에 대한 기대감이나 기쁨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생일이 방학이다보니 친구들과 파티를 하거나 노는 것보다는 가족들과 보낸 경우가 많았어요. 대부분 제가 좋아하거나 먹고 싶어 했던 것으로 외식을 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그냥 집에만 있었네요. 바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서에요. [부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무엇이 달라지는지 알려 드릴게요~ 네이버에서 제 생일을 축하해 주네요. 그리고 바로 아래에 코로나19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라고 하네요. 지난 8월 15일 집회 이후로 각 지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다시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시기에 굳이 외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집에서..
1월 28일 월요일 일기 롯데시네마에서 주관한 시사회에 다녀왔다. 지난번 당첨 되었을때 표를 나누어 주었던 곳과 다른곳에서 표배부를 하는 바람에 늦게 줄을 섰지만 나름 원하는 자리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간단하게 얘기하면 재밌었다. 마지막에 들어간 로맨스 씬에서는 조금 어이가 없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 웃기기도 하고 생각할 것들이 많은 영화였다. 별 4개 정도는 되는 영화라 생각한다. 어제 장염 같은 설사병 이후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속을 제외한 모든 컨디션은 좋았다. 축적된 살들이 일을 하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내일은 영화 이야기도 포스팅하고 저녁은 제대로 먹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게 장염 증상인건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었다. 어제 술을 마셔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갑자기 설사가... 술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조금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다. 정로환을 먹었는데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하루종일 화장실만 왔다갔다 했다. 먹은것도 없는데 계속 화장실이 가고 싶었고 화장실을 가면 설사를 했다. 한 끼도 먹지 못하고 죽 조금 먹은게 전부였다. 근데 신기한 건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이다. 탈이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밥을 먹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 의도치않은 간헐적 단식을 한 것 같다. 내일은 괜찮을지 모르겠다. 자기전에 약 한 번 더 먹고 괜찮아지길 빌면서 잠들어야 할 것 같다. 먹지 못하고 화장실만 가는 신세가 되고 나니 아무거라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드는데 무서워서 ..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함께 보낸 주말 서울사는 고등학교 친구가 부산에 내려왔어요. 설날에 오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내려왔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인사드리러 온거라 저녁에는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낮에 만나 점심 같이 먹기로 했어요. 애기를 데리고 나와야 한다고 해서 친구가 많이 이동하기 힘들어서 제가 하단으로 갔어요. 소불고기 하고 육회를 먹으면서 소주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놀았어요. 그렇게 헤어질 계획이었는데 다른 친구와 만나기 위해 집에 애기 데려다 놓고 저녁을 먹은 뒤 다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얼떨결에 술을 엄청 마시고 말았네요. 결국 새벽까지 놀다가 일요일을 완전히 날려버렸네요. 12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졸다깨다 반복하고 저녁 한끼만 챙겨먹었네요.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컨디션 회복이 된 것 같네요...
2019년 1월 1일 하루 세 줄 일기 2019년이 되었네요. 2018년 마지막날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다보니 2019년이 되어 있더라고요.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1월 1일도 반 이상 지나있었어요. 생각해보니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서 컨디션 회복을 위해 푹 쉬었어요. 내일부터 열심히 한 번 살아봐야겠어요. 다들 새해 첫 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1.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노는 바람에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버렸다. 2. 최대한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다이어리 정리를 하면서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준비를 했다. 3. 밀려있는 블로그 포스팅 하고, 리디셀렉트 책 읽고 마케팅 관련해서 공부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