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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56화 문제 모음] 사람의 나이에 따라 운명을 맡고 있는 아홉 개의 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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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56화 문제 모음] 사람의 나이에 따라 운명을 맡고 있는 아홉 개의 별은?


이번주 유퀴즈는 의사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가장 먼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맡은 배우 정문성,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아 역의 배우 안은진 이렇게 둘을 만났어요. 정문성 배우는 <슬기로운 깜빵생활> 에서 누명을 쓴 유대위의 형 유정민 역할을 맡았어요. <빨래>, <헤드윅> 등 뮤지컬 무대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배우죠. 안은진 배우는 <타인은 지옥이다> 에서 사건을 쫓는 여형사 역할을 맡았어요. 역시 다수의 연극, 뮤지컬에서 탄탄한 실력을 선보인 배우에요.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을 했는데 동기로 김고은, 박소담이 있다고 해요. 안은진 배우 꽤 매력있더라고요. 다른 작품에서 곧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요.



Q. 사람의 나이에 따라 그 운명을 맡고 있는 아홉 개의 별을 가리켜 이것이라 합니다. 또한 바라는 것이 이루어져 마음이 흡족해질 때 이것이 풀린다고 하는데요. 타고난 운명이나 성질을 뜻하기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직성





두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님이었어요. 간담췌외과는 외과 영역 중에서 간, 담도, 췌장 이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수술하는 분야라고 해요. 교수님은 간 이식 수술 전문이라고 해요. 간과 관련된 분이라 음주와 관련한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해요. '건강한 음주'는 없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식과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외과를 홍보하는 얘기도 살짝 했어요. 교수님은 200 퀴즈를 선택했어요.

Q1.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빠르고 강한 정보에 익숙해져, 현실에 무감각해지는 현상을 가리켜 '이것 브레인' 이라고 합니다.

Q2.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주식이던 이것의 주재료 속에 영혼이 살고 있어, 열을 가하면 영혼의 분노가 폭발해 이것이 만들어진다고 여겼습니다.

Q3. 흔히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흥미롭게 구경한다는 뜻으로 '이것각' 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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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자기님을 만나기 위해 찾은곳은 <대한의원> 이었어요. 이곳은 1907년 광제원과 적십자병원, 경성의학부를 통합하여 설립한 대한제국시대의 국립의료기관으로 1945년 광복 후에는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이 된 곳이라고 해요. 이곳에서 만난 의사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3년 차 남궁혜륜,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3년 차 김민혜 님이었어요. 산부인과는 특이한 것이 치킨이 금기 음식이라고 해요. 닭이 다산을 상징하기 때문에 닭을 먹으면 산모들이 출산하러 몰려온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해요. 요즘은 조금씩 풀려가고 있다고 하네요. 이 분들은 라인업 퀴즈를 선택했어요.

Q. 이것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최초'에 대한 기록입니다. 가장 빠른 순서대로 나열해 주세요.

 최초의 백열 전구 토머스 에디슨 (1879년) - 최초의 비행기 라이트 형제 (1903년) - 최초의 TV 존 로지 베어드 (1925년) - 최초의 달 착륙 닐 암스트롱 (1969년)





다음으로 만난 자기님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최석재 님이었어요. 응급실에는 환자들이 선택해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를 가리지 않고 당장 응급한 환자를 받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다양하게 모든 걸 알고 있어야 하니까 힘들것 같더라고요. CPR 방법 등 응급의학과 관련된 정보들을 알려줬어요. 응급의학과의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해줬는데 12시간 낮근무, 12시간 밤근무 하고 3일 쉬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더라고요. 본인도 응급의학과를 선택하려고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분은 OX 퀴즈를 선택했어요.

Q1. 북극이 남극보다 춥다?

 X (남극이 북극보다 해발고도가 높아 연평균 기온이 더 낮다)

Q2. 이몽룡은 성춘향보다 나이가 많다?

 X (춘향전의 이몽룡과 성춘향은 동갑이다)

Q3. 변호사와 의사의 '사'는 한자가 같다?

 X (변호사는 선비 사, 의사는 스승 사)

마지막으로 만난 자기님은 흉부외과 중에서 심장하고 대동맥을 다루는 송석원 님이었어요. 대동맥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가장 큰 혈관으로 파열 시 한 시간 내로 사망한다고 해요. 그래서 몸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 대표 질환인데 증상이 없어서 더 위험하다고 해요. 흉부외과 중에서도 대동맥 수술팀은 응급환자가 많고 사망률이 높으며 밤에 주로 일을 하기 때문에 기피하는 곳이라고 해요. 교수님은 심장을 보고 따뜻하게 느껴서 흉부외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해요. 의학관련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도 흉부외과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많이 나오죠. 대부분 내과로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Q. 나폴레옹은 고질병인 이 병 때문에 그의 최후의 전투인 워털루 전투에서 말을 타는 것조차 힘들어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봄봄과 동백꽃을 쓴 소설가 김유정은 결핵과 더불어 이 병의 악화로 스물아홉 살에 요절하게 되는데요. 방치할 수록 고통스러워지는 현대인의 질병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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