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유퀴즈 온 더 블럭 54화 문제 모음] '문일지십' 이라고 평가받던 공자의 제자는?

반응형

[유퀴즈 온 더 블럭 54화 문제 모음] '문일지십' 이라고 평가받던 공자의 제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된 시기에 촬영을 했더라고요. 이후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시 조금은 심각한 단계가 되었죠. 이번 방송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번째 선생님은 개그콘서트 '두근두근'의 썸녀 여주인공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에서 유치원 보조 교사가 된 '장효인' 이었어요. 유치원 보조 교사가 된지 4년이 되었다고 해요. 수업을 하는 담임 선생님을 보조하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요즘 어린이들은 TV에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 휴대전화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한다고 하네요. 전화를 나타내는 것도 바뀌었죠. 시대가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개그우먼에서 유치원 보조 교사로 직업을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문제를 풀었어요. OX 퀴즈를 선택해 도전했어요.



Q-1. 모나리자는 왼손이 오른손을 덮고 있다.

X (모나리자는 오른손이 왼손을 덮고 있다)

Q-2.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O

Q-3.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가 줄리엣보다 먼저 죽었다.

 O





점심으로 대구탕을 먹었어요. 조금 상황이 괜찮아져서인지 이제는 가게를 찾아가서 음식을 먹고 있어요. 술안주로는 가끔씩 먹었지만 밥으로 먹은적은 없었는데 보다보니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뒤에 넣은 라면 사리도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점심으로 저도 라면을 먹었는데 또 끌리더라고요. 밥까지 볶아서 완벽한 한끼로 먹었어요.

두번째 선생님을 만나러 초등학교를 찾았어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학교에서 모여서 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워 하는 얘기도 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보니 말을 재미있게 잘 하더라고요. 

Q. 이 인물의 칭호는 바다를 뜻하는 몽골어와 스승이라는 뜻의 티베트어가 합쳐져서 '바다처럼 넓고 큰 덕을 가진 스승' 이란 뜻입니다. 살아있는 부처로 불리며 비폭력 평화주의를 실천하여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달라이 라마

세번째 선생님은 수능 영어 일타 강사님이었어요. 일타 강사라는 말은 일등 스타 강사를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선생님은 가르치고 그 학생을 테스트하는 사람이라면 강사는 가르쳤는데 테스트를 받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그렇게 된다고 했어요. 영어 강사님이라 영어 학습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잠깐 쉬는 시간에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19년째 고3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여러모로 고충이 있다네요.

Q.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우리나라의 손기정 선수는 금메달을, 남승룡 선수는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승룡 선수는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보다 이것으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릴 수 있던 것이 더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올림픽 승자의 명예와 승리를 상징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월계관수(월계수)



다음 자기를 만나기 위해 성균관 대학교 안에 있는 명륜당을 찾았어요. 명륜당은 1938년 설립되어 왕세자까지 교육한 조선시대의 최고 학부로 퇴계이황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천원 지폐에 나와있는 곳이 바로 이 명륜당이에요. 이곳에서 37년간 한문을 가르쳐온 성균관대 한문 교육과 교수님을 만났어요. 다양한 봉사로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이었어요. 한자와 관련된 재밌는 것들을 알려줬어요. 서양에서 들어온 것은 '양' 자가 붙는데 양말의 '말'자가 '버선 말'이라는 글자로 서양에서 온 버선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양주, 양배추, 양궁 등의 예를 들면서 알려줬어요. 기온을 나타내는 '섭씨'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눈금을 처음 착안한 사람 이름이 셀시우스인데 한자 이름이 섭이수 라고 해요. 섭이수 씨가 만든 눈금이라고 해서 섭씨가 되었다고 하네요. 용수철은 용의 수염처럼 말려있는 쇠붙이라고 해서 용수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몰랐던 재밌는 한자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Q.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승으로 불리는 공자는 수많은 제자 중 이 인물을 가장 아꼈다고 합니다. 공자는 총명하고 영리함을 가진 이 인물을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라고 하여 '문일지십'이라 평가했는데요. 애제자였던 이 인물이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공자가 소리내어 울었다 전해지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안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