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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부부들이 이혼하지 않고 사는 비결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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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부부들이 이혼하지 않고 사는 비결을 알아보자!!!


2019년 대한민국 이혼 건수가 11만 800건이라고 해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이혼 비율에 반비례하는 부부 군단이 있어요. 바로 일상이 코미디인 개그맨 부부들이에요. 그런데 사실 이들이 이혼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는 바로 '1호 탄생'의 두려움 때문이라 하는데요. 비슷한 듯 다른 세 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관람하며 이혼하지 않고 사는 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새로운 예능이에요.



<1호가 될 순 없어> 는 JTBC 에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에요. 5월 20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어요. 첫화 시청률은 3.2%로 괜찮게 나왔어요. 진행은 박미선, 장도연이 맡았고, 팽현숙, 최양락, 김지혜, 박준형, 이은형, 강재준 세 부부의 일상을 관찰해요.





역대 개그맨 부부 계보부터 알아볼게요. 생각보다 많은 개그맨 부부가 있더라고요. 1호 개그맨 부부는 최양락, 팽현숙 이라고 해요. 2호는 김학래, 임미숙 3호는 이봉원, 박미선 4호는 박준형, 김지혜 5호는 권재관, 김경아 6호는 박영재, 한송희 7호는 김원효, 심진화 8호는 김한배, 손민희 9호는 윤형빈, 정경미 10호는 황제성, 박초은 11호는 조현민, 최설아 12호는 강재준, 이은형 13호는 김민기, 홍윤화 14호는 오경주, 허안나 15호는 배정근, 김단하 16호는 홍가람, 여윤정 이렇게 총 16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고 해요. 잘 알지 못하는 개그맨 부부도 결혼한지 몰랐던 개그맨 부부도 있더라고요. 



개그맨 부부의 세계를 엿볼수 있는 <1호가 될 순 없어>는 기존의 부부들 관찰 예능보다 확실히 재미가 있었어요. 티격태격하지만 일상이 개그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정말 웃기더라고요. 요즘 웃을일이 많이 없는 시기에 이 예능 한 번 보고 웃어보시기를 바래요. 언제까지나 개그맨 부부들 사이에서 1호가 나오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재밌게 본 예능 하나 추천드리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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