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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한 번 더!(捜査会議はリビングで おかわり!)] 다시 거실에서 수사 회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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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한 번 더!(捜査会議はリビングで おかわり!)] 다시 거실에서 수사 회의가 펼쳐진다!!!


2018년 3분기에 방송 되었던 일본 드라마 <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가 시즌2로 돌아왔어요. 보통 식당이나 밥을 먹을 때 한 그릇 더 달라고 할 때 사용하는 'おかわり' 를 사용해서 '한 번 더' 라고 제목을 붙였어요. 사실 저는 시즌1 방송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즌2 방송을 보다보니 시즌1도 찾아보고 싶더라고요. 엄청 재밌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소소한 재미가 있었어요.



<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는 체력의 달인인 열혈 형사인 아내와 두뇌를 지니고 있으나 잘 팔리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가 남편이 힘을 합쳐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였어요. <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한 번 더!> 는 전체적인 설정은 같지만 조금은 바뀌었어요. 남편의 소설이 잘팔리면서 유명해졌더라고요.




미즈키 아리사, 타나베 세이치, 이하라 쇼고, 카타기리 진, 트린들 레이나, 타카하시 히데키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시즌1에서는 팔리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가 남편이 집안일도 다하고 했었던 것 같은데, 시즌2에서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자주 불려다니며 바쁜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라고요. 사건과 관련해 머리 쓰는 일은 남편쪽이 잘 하는 것 같았어요.



위 사진처럼 집 거실에서 가족들이 모여서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해요. 아빠는 작가 관련 일로 바쁘게 지내고, 엄마는 치바 현경 특수반의 반장 대리로 바쁘다보니 아들이 혼자 이것저것 혼자 해결을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러다 아들이 어떤 사건에 관련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엄마와 아빠가 아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1화의 내용이었어요. 가족들이 협력해서 수사를 한다는 설정이 꽤나 괜찮게 저는 느껴졌어요. 따로따로 지내기 바쁜 요즘 같은 시대에 가족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끌린 것 같기도 해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수사 회의는 거실에서 한 번 더!>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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