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천재 프로듀서] 또 한 명의 딸바보 아빠의 탄생

[딸바보 천재 프로듀서] 또 한 명의 딸바보 아빠의 탄생

 

<딸바보 톱스타>라는 작품을 쓴 '원섭' 작가님의 새로운 신작 <딸바보 천재 프로듀서>를 읽고 있어요.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중인 이 작품은 149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133화까지 읽었는데 잔잔하면서도 재미가 있어 계속해서 읽고 있어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딸바보 천재 프로듀서> 작품 소개

남편이자 아빠 그리고 아들이었던 7년차 로드 매니저 주유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날 이후. 그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그의 귀에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기 시작했다. '채연아, 이 모든 게 너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할게. 그리고 이 마지막 선물로 예서 남부럽지 않게 예쁘게 키울게. 꼭 약속해.' 7년차 로드 매니저에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변신한 딸바보 주유준. 자신의 꿈을 위해, 부인의 꿈을 위해, 딸의 미래를 위해 그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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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섭> 작가의 다른 작품

<캡슐먹고 축구최강>

<딸바보 톱스타>

<책 읽는 음악천재>

<월드클래스>

<축구 괴물은 저승에서 왔다>

<상점창 스트라이커>

<힐링송 메이커>

<전설을 만드는 전설의 축구감독>

<마법사가 지팡이로 사람을 잘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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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천재 프로듀서> 줄거리

주인공 주유준은 직장 동료로 아내와 만나 결혼을 하고 2년이 지나 딸이 태어났어요. 딸 예서가 태어나고 한 달 뒤 답답해하는 부인을 위해 아이와 함께 외출을 나가던 중 대형 트레일러 운전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요. 유준과 예서는 크게 다친 곳 없이 살아남았지만 아내인 채연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말죠. 3개월 정도 폐인처럼 생활하던 유준은 예서를 잘 키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복직을 하게 되요. 회사에 간 유준은 한 서류를 보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보게되는 경험을 하죠. 이런 능력을 어떻게 살려나갈지, 세상 귀여운 딸과 함께 어떤 아빠로 살아갈지 기대되고 재미를 주는 작품이에요.

 

 

'원섭' 작가님의 지난 작품들 중에서 <딸바보 톱스타>, <힐링송 메이커>, <축구 괴물은 저승에서 왔다>를 읽었어요. 잔잔하면서도 감동과 재미가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번 <딸바보 천재 프로듀서>도 읽기 시작을 했어요. 축구와 관련된 작품과 연예계 관련 작품을 주로 쓰는 것 같더라고요. 전작의 경험도 있어서인지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딸바보 아빠이자 프로듀서로 성공해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딸바보 천재 프로듀서> 후기였어요. 재미있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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