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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내 딸은 얼굴 천재]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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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은 얼굴 천재]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는 싱글파파 이야기


이번에 포스팅 할 웹소설은 <내 딸은 얼굴 천재> 라는 현대판타지 소설이에요. 아빠 혼자서 정말 귀여운 딸을 키우며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밌게 썼더라고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도 있는 작품이에요. 딸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하늘나라로 엄마가 가버리고 식당을 운영하면서 딸을 키우는 아빠의 이야기에요.





아빠도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는데 꾸미지 않고, 본인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약간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반면에 엄마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은 정말 예뻐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그로 인해서 옷모델부터 광고 모델, 드라마, 영화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요.



<내 딸은 얼굴 천재> 는 '진혁' 작가의 작품이에요.

『집에 돌아와 예서를 씻기고, 거실에 앉았다. 그때 예서가 마트에서 산 과자를 들고 왔다. '응? 그거 지금 먹으려고? 양치했잖아.' 우뚝. 밝은 표정으로 과자를 들고 오던 예서가 멈췄다. '안 돼...?' 돼. 누가 보면 세상이 멸망한 줄 알겠다.』



<내 딸은 얼굴 천재> 의 아빠는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요리는 꽤 잘하지만, 장사가 그리 잘되는 편은 아니었는데 딸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가고 가게에 손님이 늘어났어요. 거기다 가게에서 귤을 까서 손님에게 주거나, 사탕을 나누어주거나, 음료수를 배달하는 것을 손님들이 좋아하면서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해요. 딸의 옷을 사주려고 방문한 옷가게 사장님의 권유로 쇼핑몰 모델을 하고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의 사랑을 받기도 해요. 혼자서 딸을 키우면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딸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해요.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딸의 마음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어요.





<내 딸은 얼굴 천재> 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어요. 총 257화로 완결이 난 작품이에요. 현재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 진행중으로 하루에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요. 최근 아이들을 키우거나 하는 웹소설을 여러편 읽고 있는데 이 작품은 회귀를 한다거나 남들이 모르는 능력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딸의 미모는 현실성이 없을 정도이지만 그 외의 모든 점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 더 몰입이 되는 것 같았어요.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대로 표현할 아역만 구할수 있다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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