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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식당] 읽다보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는 현판 웹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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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식당] 읽다보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는 현판 웹소설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힐링식당>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리뷰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무료 연재중이고 6월 22일부터 일부 회차는 유료로 전환이 된다고 하네요. 현재 50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읽기 시작하면 쭉쭉 읽어갈 수 있으니 유료로 전환이 되기 전에 한 번 읽어보세요.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해요.

 

 

<힐링식당> 작품 소개

'저는 당신처럼 살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마냥 선하게 살지는 않을겁니다, 아버지.'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재현.

우연히 작은 선행을 베푼 후, 알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힐링식당


<힐링식당> 작가 알랜더 다른 작품 소개

<이번 생은 재벌이다!>

<건물로 인생역전!>

<너의 소울푸드가 보여>

 

힐링식당_표지


<힐링식당> 간략 줄거리

보증을 잘 못 선 아버지로 인해 집은 점점 가난해지고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독하게 버티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해요. 입사한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만 한 결과 동기중 가장 빠른 승진도 했지만 주변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았죠. 어느날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나물을 파는 할머니를 보고 판매중인 나물 전부를 사는 행동을 해요. 착하게만 살던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이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며 부정만 했다가 착한 일을 시행한 것이죠. 이후 갑자기 핸드폰에 어떤 어플이 하나 생기고 착한 일을 할 때마다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감동을 받거나 도움을 받은 사람이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포인트가 쌓이고 그것이 돈으로 돌아오는 것이죠. 이를 계기로 포장마차를 인수해서 식당을 시작하게 되고 가족들과의 사이도 점점 회복해 나가게 되요. 포장마차에서 시작을 했지만 착한 일로 입소문도 나고 장사가 잘 되면서 확장을 해 나가는 내용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힐링식당>은 알랜더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소설을 읽다가 어디선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유는 전작 <너의 소울푸드가 보여!> 때문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음식을 볼 수 있게 되면서 그 요리를 만들어주면서 승승장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에요. 두 작품 모두 현대 판타지 적인 요소가 포함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요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로 인해 주인공도 다양한 보상을 받는 것이 특징이에요. 엄청난 반전이나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물 흐르듯 전개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힐링식당>도 제 취향에 잘 맞았어요. 연재를 따라가면서 계속 읽을 생각이에요.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웹소설을 찾으신다면 <힐링식당>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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