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클럽 암모나(AMMONA)] 여행 둘째날 방문한 아모나 오사카 클럽 후기 [오사카 클럽 암모나(AMMONA)] 여행 둘째날 방문한 아모나 오사카 클럽 후기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텐노지, 신세카이, 츠텐가쿠 등을 구경하고 난바로 돌아와서 난바파크와 마루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좀 즐긴 다음 숙소로 돌아와서 동생들과 모인 뒤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이미 포스팅을 한 『오랑쿠야』에서 초밥을 엄청 즐기고 난 뒤, 난바역 근처에서 워킹으로 오사카에 간 아는 동생이 일하는 가게로 가서 한 잔 더 즐긴 뒤 오사카 클럽으로 놀러갔어요. 가기전에 조사해 본 결과 암모나, 슈바르 두 곳이 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음악이나 분위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놀던 곳에서 암모나가 가까워서 가보기로 했어요. [엔조이에코패스] 오사카여행 2일째 오사카성 관광[텐노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OPB .. [이치란 라멘] 집에서 즐기는 명물 독서실 하카타 라멘 [이치란 라멘] 집에서 즐기는 명물 독서실 하카타 라멘 독서실 같은 구조로 유명한 이치란 라멘 다들 아시죠?? 이번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 번 라멘을 먹었어요. 이치란 라멘과 잇푸도 라멘을 먹을려고 생각했었는데 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킨류라멘을 먹은 것이 전부였어요. 다른 라멘들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치란 라멘을 제일 좋아해요. 처음 도쿄에서 먹어봤을 때는 돼지국밥을 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이치란 라멘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먹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 그랬는데 칸사이 공항 면세점에 인스턴트 이치란 라멘이 있는거에요. 1800엔인가 1850엔이었는데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 가게에서 먹는 것보다는 분명 못하겠지만 아예 못 먹는것보다는 좋을.. [오랑쿠야(おらんく家)] 오사카 여행중 키타신치 에서 인생 스시 맛집을 만나다 [오랑쿠야(おらんく家)] 오사카 여행중 키타신치 에서 인생 스시 맛집을 만나다 저는 스시를 좋아해요. 생선회(사시미)를 비롯해 초밥, 해산물 모두 좋아해요. 일본에서 먹는 스시는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욱 맛있어서 특히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최소한 2번은 스시를 먹겠다고 결심하고 갔어요. 도착한 첫째날 좀 보편적인 스시를 먹었기 때문에 둘째날에는 조금 퀄리티 있는 스시를 먹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데려가 준 곳이 오랑쿠야 라는 스시가게 였어요. [이치바 스시]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1일째 - 시장 스시에서 저녁 오랑쿠야는 키타신치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난바쪽에서 우메다 방면으로 지하철을 타면 하나인가 두코스 전에 위치한 곳이 키타신치에요. 키타신치쪽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텐노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OPB 쪽 요미우리 TV 코난 동상 본 뒤 신세카이 & 츠텐카쿠 구경 [텐노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OPB 쪽 요미우리 TV 코난 동상 본 뒤 신세카이 & 츠텐카쿠 구경 오사카 성을 구경한 뒤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쪽으로 이동했어요. 이쪽은 사실 크게 볼 것은 없었어요. 요미우리 TV 앞에 있다는 코난 동상을 보기 위해서 걸어갔어요. 이동하는 길에 고층빌딩들이 많이 있어서 그늘이라 선선해서 걸어서 이동할만 했어요. 명탐정 코난 을 좋아해서 즐겁게 걸어갔었는데 요미우리 TV 앞에 도착해서 코난 동상을 본 순간 조금 실망하기는 했어요. 코난 동상 하나 이외에는 볼 거리가 딱히 없었거든요. [엔조이에코패스] 오사카여행 2일째 오사카성 관광 코난 동상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명탐정 코난을 방여하는 방송사가 바로 요미우리 TV 이기 때문이에요. 코난을 좋아하는 팬분이시라면 잠깐 들려.. [엔조이에코패스] 오사카여행 2일째 오사카성 관광 [엔조이에코패스] 오사카여행 2일째 오사카성 관광 늦게 도착한 만큼 많이 먹고 마시고 새벽까지 놀았어요. 스시도 먹고 오뎅도 먹고 야끼토리까지 왕창 먹은 뒤 호텔로 돌아와 4시쯤 씻고 잤어요. 자유여행이라 시간에 딱히 구애받는것도 없고 그냥 자유롭게 움직이면 되서 늦게까지 자도 상관없어서 놀고 잤는데 8시쯤 깨버렸어요. 그래도 해외여행을 가서 그런지 더 움직이고 구경해야겠다고 몸이 생각했나봐요. 8시 일어난 김에 씻고 준비해서 9시에 밥먹으러 이동을 했어요. [이치바 스시]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1일째 - 시장 스시에서 저녁[일본 오사카 여행 일기] 이자까야 오사카 맛집에서 불금 보내기 -1일째 사실 밤에 노는 일정이 더 빡빡할 정도로 낮에는 대충 유명한 곳 한 두군데 정도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 [와이파이도시락] 해외여행 해외와이파이 사용을 위한 필수 준비물 포켓와이파이 [와이파이도시락] 해외여행 해외와이파이 사용을 위한 필수 준비물 포켓와이파이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챙기다가 알게 된 와이파이 도시락이에요. 네이버에서 일본여행카페로 유명한 네일동에 들어갔다가 와이파이도시락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대여했어요. 원래 하루에 5,500원의 사용료를 받는데 하루 2,500원으로 대여가 가능해서 바로 신청했어요. 4일간 10,000원에 와이파이를 사용했어요. 다녀오고 나서 생각해보니 해외여행하면서 가장 유용하게 썼던게 와이파이 였던것 같네요. 다른 것보다 구글 지도를 사용할 때 와이파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잘 썼어요. 숙소에는 대부분 와이파이가 잘 되고 돌아다닐 때 와이파이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그냥 가려고 했었어요. 혼자 다녔다면 없.. [일본 오사카 여행 일기] 이자까야 오사카 맛집에서 불금 보내기 -1일째 [일본 오사카 여행 일기] 이자까야 오사카 맛집에서 불금 보내기 -1일째 일본 오사카 여행의 첫끼를 이치바 스시에서 맛나게 먹었지만 밤은 길고도 길기 때문에 술을 마시러 가기 시작했어요. 먼저 같이 간 동생이 오뎅을 먹고 싶어해서 오뎅을 먹으러 갔어요. 가게 이름은 『오뎅노뎅』 이에요. 굳이 번역하자면 '오뎅의 뎅' 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가게이름 참 쉽게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치바 스시]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1일째 - 시장 스시에서 저녁 겨울에 편의점에서 파는 오뎅을 많이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저도 좋다고 했어요. 일단 현지인이 안내해 주는 가게라 의심없이 따라갔어요. 역시 일본인 손님만 있는 가게였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맘에 들었어요. 가게 입구에요. 나무문을 옆으로 열고 들어가면.. [이치바 스시]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1일째 - 시장 스시에서 저녁 [이치바 스시]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1일째 - 시장 스시에서 저녁 간사이 공항에서 모든 작업을 마치고 전철을 타러 갔어요. 공항 안에는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미리 조사한 몇 안되는 것들 중 하나인 난카이 전철 티켓을 구입해서 전철을 탔어요. 가격은 920엔이고 이동시간은 49분이 걸려요. 조금 더 비싸고 빠른 라피토 전철도 있지만 저희는 그냥 난카이 전철을 타고 갔어요. 급행이라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나름 빨라요. 난카이 난바 역이 종점이기 때문에 중간에 아무런 신경 쓸 필요없이 끝까지 가시면 되요. JR 난바역, 지하철 난바역, 난카이 난바역이 있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일단 공항에서 가면 난카이 난바역이라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 난카..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