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_City_Boy의 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현지 일본인 소개로 다닌 가이드북 필요없는 새로운 경험 - 1일째 [일본 오사카 3박4일 여행] 현지 일본인 소개로 다닌 가이드북 필요없는 새로운 경험 - 1일째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동안 정말 즐거운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어요. 돌아오는 날 아침에 일어난 오사카지진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문제없이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예전에 일본어 스터디를 통해 알게 된 일본인 동생이 오사카에 살고 있어서 여행 계획도 대충 큰것만 세우고 갔어요. 현지인이 알려주는 맛집들 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하느라 살쪄서 돌아온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의 컨셉은 한국인들이 잘 찾지 않는 가게들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였어요. 현지인도 있고 저는 물론 같이 간 동생도 일본어가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컨셉으로 다녀왔어요. 숙소는 공항에서 전차를 타고 갔을.. [그램퍼스 인 오사카]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 이용해 예약한 오사카 난바 숙소 호텔 [그램퍼스 인 오사카] 호텔스컴바인(HotelsCombined) 이용해 예약한 오사카 난바 숙소 호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긴 시간이 걸렸던 것이 숙소를 잡는 것이었어요. 시설은 좋았으면 좋겠고, 역에서 가까운 곳이길 원했고, 가격은 싸기를 바랬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혼자 자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서로서로 따로 몇몇 호텔을 찾아본 뒤 만나서 숙소를 잡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익스피디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서 익스피디아로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 에릭남 광고로 유명한 트리바고를 이용해 검색하기도 했어요. 그랬는데 같이 가는 동생이 호텔스컴바인으로 검색하면 좋다고 알려줬어요. 아무래도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야 의견 조합을 이루기 좋을 것 같아서 저도 호텔스컴바.. [더마틱스 울트라 겔] 오래되거나 새로 생긴 비대성 또는 켈로이드성 흉터와 아문 상처 관리해주는 약 [더마틱스 울트라 겔] 오래되거나 새로 생긴 비대성 또는 켈로이드성 흉터와 아문 상처 관리해주는 약 일을 하다 팔꿈치를 다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은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었네요. 1년 6개월 넘게 수술 및 물리치료를 받고 작년 12월 말에 산재 통원치료가 끝이 났어요. 그 뒤로 후유장해등급을 받기 위해서 근전도 검사, 파지력 검사 등등을 받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장해심사도 받고 했어요. 산재장해등급은 1급에서 14급까지 있는데 저는 12급을 받았어요. 조금 더 높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12급이 나오면서 153일분의 보상금을 받았어요. 보상금까지 받으면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합병증 예방 관리 대상자가 되어서 일주일에 3번까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통원치료 기간동안 계속 다녔.. [모아블럭 라이드] 인형뽑기로 생긴 새로운 취미생활 레고 조립 [모아블럭 라이드] 인형뽑기로 생긴 새로운 취미생활 레고 조립 얼마전에 밖에서 한 잔 하면서 놀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인형뽑기 가게에 들렀어요. 특별히 뽑고 싶은 것이 없어서 돌아서려고 하는데 모아블럭을 발견했어요. 계란 모양으로 생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어서 처음에는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블럭 만들기를 좋아했던 것 같아요. 아주 어렸던 시절에는 코코블럭으로 만들기 시작하다가 나이를 조금 먹고는 레고 시리즈를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를 먹고는 손을 놓았지만 가끔 하나씩 만들어보는 재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2 ~ 3년 전부터 동생이 레고 만들기에 취미를 들이면서 집에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한번씩 동생이 여러개 구매 했을때 뺏어서 하나씩 만들며 재미.. [오사카 여행 일기] 6월 15~18일 일본 여행 이야기 - 프롤로그 [오사카 여행 일기] 6월 15~18일 일본 여행 이야기 - 프롤로그 벌써 6월이 되었어요. 날씨는 점점 더워져서 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는 날씨가 되어버렸어요. 저는 이번 6월에 오사카 여행을 가요. 티켓 예매는 1월? 2월? 그때 제주항공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서 이미 해두었어요. 티켓을 예매 했을때는 언제 6월이 되어 오사카 여행을 가나 생각했었는데 벌써 떠날날이 다다음주네요. 계속 여유부리다가 지난주에 여권 사진 촬영하고 여권신청을 했어요. ㅋㅋㅋ [동래스튜디오] 여권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 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여권사진은 위 링크에 포스팅 한 동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어요. 여권신청은 시청에서 했어요. 금요일 오후 4시쯤 여권 신청을 했는데 한주 뒤 수요일 2시 이후에 찾으.. [동래스튜디오] 여권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 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동래스튜디오] 여권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 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6월 중순에 오사카에 놀러갈 계획이에요. 올해 초 제주항공에서 시행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이용해 미리 구매해 두었어요. 왕복 13만원 정도에 티켓 구매를 완료했어요. 사실 티켓을 구매는 해두었지만 여권이 없어요. 왜냐하면 재작년에 10년 여권이 만기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바로 연장을 하거나 재발급을 받으려고 생각했었는데 하필 그때 사고로 인해 팔을 다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료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새롭게 여권을 발급받으려고 사진부터 찍으러 갔어요. 여권사진은 사실 조건에 맞춰 찍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찍기 애매해서 여권사진 많이 찍은 사진관을 검색해봤어요. 예전에 집앞 홈플러스 안에 있는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찍은 적이 있는데 별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드디어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된 배그 후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드디어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된 배그 후기 드디어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네요. 오늘 출시가 되었는데 저는 다른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못하다가 저녁먹고 겨우 다운받아서 해볼 수 있었네요. 보통의 경우 안드로이드 어플이 먼저 출시되고 앱스토어 출시는 늦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는 동시에 출시가 되었어요. 애플과 아이폰을 좋아라하지만 어플이 늦게 출시되는 것은 좀 싫었는데 같은 날에 출시되어 기분이 좋네요. 일찍부터 게임을 해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저녁에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게임을 즐겨본 결과 꽤 좋게 잘 만든 것 같아요. 그래픽도 좋고 게임 플레이도 컴퓨터로 하는것보다 많이 쳐지지도 않는 것 같네요. ..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5] ASL 시즌5 예상하기 힘들어진 4강전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5] ASL 시즌5 예상하기 힘들어진 4강전 아프리카 스타리그도 어느덧 시즌 5까지 진행되었네요. 24강부터 시작된 시즌5도 이제 4강전이 눈앞으로 다가왔어요. 생각보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예상외의 4강 구도가 만들어졌어요. 아무래도 가장 충격적인것은 이영호 선수가 8강에서 패배하면서 탈락을 하였다는 것이었어요. 5세트까지 접전으로 가기는 했지만 설마 떨어질 줄은 몰랐는데 사실 조금 충격이었어요. 이번에도 우승을 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주기를 바랬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이번 시즌이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펼쳐질 4강전에서 누구를 응원할까 고민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탈락을 해버려서 특별히 응원하고 싶은 선수는 없지만 다들 잘해서 올라온 것이니까 재밌는 경..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