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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1화 문제 모음]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을 통해 붙은 행성의 한글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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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1화 문제 모음]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을 통해 붙은 행성의 한글 이름은?



이번주는 Korea 를 의미하는 K 를 주제로 특집을 했어요. 특별 게스트로 일반 시민 세븐틴 부승관과 함께 했어요. 예전에 우연히 촬영중에 지나가다 만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같이 진행했어요. 처음으로 만난 자기님은 서태지부터 BTS까지 K-POP 아이돌들의 무대의상을 만드는 무대 의상 장인 정종윤, 정준호  부자였어요. 두분의 경력이 아버지는 63년, 아들은 25년이라고 해요. 작업하신 의상들을 소개해줬는데 정말 이름있는 다양한 가수들의 의상을 만들었더라고요. HOT의 캔디, 전사의 후예부터 BTS 월드콘서트 오프닝 의상,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무대의 비닐옷 역시 작업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작업하는 것과 관련한 얘기, 아이돌과 관련한 얘기 등을 주고 받았어요. 세븐틴 새로운 신곡 홍보 시간도 가졌어요.



Q. 조선사극좀비물 킹덤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뜻밖의 화제를 모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속 인물들이 착용하고 있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것인데요. 킹덤의 열풍과 함께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것은 외국인들에게 빛과 바람이 통하는 신기한 모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갓





두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견과류의 아버지라 불리며 K-푸드, K-간식의 비전을 제시한 윤문현 님이었어요. '허니버터아몬드'를 만드신 분이에요. 아랍에서 작년에 열린 스포츠 대회에서 만수르 앞에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미국에서 아몬드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무역업을 주로 하다가 제조를 위해 대출을 받아 공장을 지었는데 제품개발이 되지 않아 빚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물려받게 되었다고 해요. 뇌졸중으로 아버지가 쓰러지며 갑작스럽게 빚과 함께 회사를 물려받게 되었다고 해요.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개발에 집중을 하다가 지금의 제품이 나오게 되었다고 해요. 출시 첫 달에 1억의 매출이 나왔는데 두 달째 15억의 매출이 나올정도로 성공했다고 해요. 이후 현재까지 7년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회사 운영을 하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Q. 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음료가 있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숙취 해소용으로 통하는 이것 음료는요. 일명 IdH 드링크라고 부르는데요. 이는 외국인들이 이것을 보이는 대로 읽어 생긴 별명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별을 뜻하는 한자와 발음이 같아서 연인끼리 나눠먹지 않는다고 알려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배, 배 음료



세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만두의 아버지 강기문 님이었어요. 비비고 왕만두와 물만두를 직접 만드신 연구원에서 부사장까지 오르신 분이에요. 88년도부터 냉동식품을 시작하면서 만두를 일본에서 배워왔다고 해요. 작년 총 매출 9000억 중에 외국 매출이 5000억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더 많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고기 맛이 많이나는 것을 좋아하고, 중국에서는 내용물을 큼직큼직하게, 일본에서는 부드럽게, 베트남에서는 단단하게, 러시아는 육향이 많이 나야한다고 해요. 국가별로 취향이 달라 다양하게 공부를 하고 연구를 했다고 하네요. 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어요.

Q. 오늘날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것은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탄생한 음식입니다. 1980년대 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음식 재료 특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맛을 첨가한 것이 그 시초인데요. 뉴욕 타임스가 가장 한국적이면서 한국에 살아본 외국인이 가장 그리워하는 맛이라고 평가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양념치킨

네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K-POP 스타 EXO 멤버 백현 이었어요. EXO 메인 보컬로 솔로 활동도 하고 있어요. 멤버들이 없어 힘들기도 하지만 수익을 혼자 가지는 장점도 있다고 해요. 해외 공연을 많이 다니다보니 각 나라별로 즐기는 모습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을 해줬어요. 무대에서 느꼈던 감정들, 슬럼프를 극복했던 이야기 등을 재밌게 나눴어요. 아이돌의 화려한 모습 뒤에 힘들게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준비중인 후배들에게 한마디 남겨주기도 했어요.

Q. 지난해 국제천문연맹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외계행성 이름 짓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지구에서 약 520광년 떨어진 별과 행성에 외계행성 최초로 한글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는 북한의 이것과 남한의 이것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1. 평양-서울   2. 백두산-한라산   3. 풍산개-진돗개   4. 목란-무궁화

A. 2번





다섯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2013년 국내 메르스 1화 의심 환자, 2014년 국내 에볼라 1호 의심 환자, 2020년 국내 코로나19 1호 환자 주치의,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의 창시자 김진용 감염전문의 였어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진료소에요. 검사 시간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이 방법은 각국에서 극찬을 했다고 해요. 일본, 미국, 중국 대표 매체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해요. 덥고 귀찮아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얘기해줬어요. 아직 병에 대해 확실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아서 방호복을 벗을 수 없어 더위에 의료진들이 고생이 많다고 해요. 감염내과에 대한 이야기, 코로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Q. 부산에 주둔하는 한 미군 부대 엠블럼에는요 한국 해군의 혁신 상징인 이것이 그려져 있습니다. 미군이 해외 주둔군의 상징물을 엠블럼으로 사용하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조선 수군의 핵심 무기로 평가받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거북선 (미군 837 수송대대 로고 : 로고를 만든 가이 켐벨은 '이순신 장군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독' 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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