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유퀴즈 온 더 블럭 58화 문제 모음]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도사가 되기전 했던 일은?

반응형

[유퀴즈 온 더 블럭 58화 문제 모음]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도사가 되기전 했던 일은?


이번주 방송은 요즘 핫한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 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처음으로 만난 분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2006년생 15살의 전진서 배우였어요.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더라고요. '부부의 세계' 드라마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얘기해줬어요. 현재 9년차 배우로 7살에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해요. '미스터선샤인'의 이병헌 아역으로도 출연을 했다고 해요.



Q. 국내 한 경매 사이트에 등장한 물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제 강점기 백두산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 엽서로 집 마당에 이 동물 두 마리가 엎드려 있는 모습인데요. 엽서 하단에는 한씨 가문에서 사육해 온 이 동물이라고 쓰여 있어 과거 민가에서 이 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지혜와 힘을 상징하는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A. 호랑이





이번주 특집방송의 주인공인 CEO 첫번째 주인공은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님이었어요. 2015년 시작된 새벽배송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분이에요. 처음 시작했을때 주문이 15건이었는데 가족들이 주문을 해서 실제 고객은 10명정도 였다고 해요. 지금은 총회원 500만 명에 달하는 새벽배송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사업을 시작한 계기는 막 결혼을 하고 맞벌이 부부 생활을 하다 장보는 것이 힘들어 배송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모든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에 물건을 받을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면서 라고 해요. 본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잘먹고 사는 것이 보람이라고 얘기했어요. 아직 흑자가 나지 않고 적자라고 하는데 회사가 커지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매일 하는 사소한 습관으로 '오늘 뭘 더 잘했으면 좋았고 내일 뭘 더 잘할까?' 를 적는 것이라고 해요. 매일 하나씩 꼭 썼다고 해요. 좋은 습관인 것 같네요.

Q. 지난 4월 베트남 하노이에 세계 최초의 이것 ATM기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난을 겪는 시민들에게 이것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서 베트남이 세 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쌀



점심으로는 불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불고기와 함께 비빔 냉면도 먹었어요. 비빔 냉면과 불고기를 함께 먹는 것을 보여줬는데 급 냉면이 먹고 싶더라고요. 밥도 비벼서 먹었어요. 보기보다 많이 먹더라고요. ㅎㅎㅎ

두번째로 만난 CEO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는 OTT(Over-The-Top) 회사인 '왓챠플레이' 박태훈 대표였어요. 콘텐츠를 분석하고 추천하는 서비스에서 시작해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했다고 해요. '두 시간짜리 영화를 보기 위해서 한 시간을 헤매는게 짜증난다' 라는 얘기를 듣고 이런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3년 일하면 3주간의 휴가와 휴가비 300만원을 제공하는 직원복지를 시행중이라고 하는데 꽤 좋아보였어요.

Q. 세계 카톨릭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거 수도사가 되기 전 청소 관리인, 실험실 연구원 등으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약 1년간 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하자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이 일은 무엇일까요?

1. 놀이공원 추로스 판매원   2. 곤돌라 뱃사공   3. 나이트클럽 가드   4. 피자가게 주방 보조

A. 3번

세번째로 만난 CEO는 쌍방울 대표이사 김세호 님이었어요. 42세 젊은 CEO로 쌍방울 57년 역사상 최연소 대표이사라고 해요. 2003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18년 만에 평사원에서 대표이사가 된 샐러리맨의 신화라고 해요. 차장, 부사장, 대표이사로 4개월만에 변했다고 해요. 사내 공모전에 '부사장님께 드리는 편지'를 제출한 것이 이사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표이사가 될 수 있었다고 했어요. 재고로 남아있던 65억원 가량의 물건을 처리한 영업왕 출신이었더라고요. 중요한 날에는 사각 팬티를 입는 습관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 출제로 NC 다이노스의 포수 양의지 선수가 나왔어요. 순간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Q. 지난 5월 20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양의지 선수가 올 시즌 첫 홈런인 이것 홈런을 쳤습니다. 이것은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이란 뜻의 순우리말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마수걸이





네번째로 만난 CEO는 전 여행사 대표 여주희 님이었어요. 코로나19로 해외에 발이 묶인 고객님들을 1200만원의 사비를 들여가면서 귀국시킨 뒤 폐업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여행이 행복한 사람들' 이라는 뜻의 '여행사' 라는 회사를 운영했다고 해요. 여행사에서 6년을 보내고 2년을 직접 운영하다가 이제는 백수가 되었어요. 해외여행을 가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고객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여행사는 여태껏 들어보지도 못한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힘든 일도 많이 겪으셨던데 이런 좋은 일도 하는 것을 보니 나중에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이집트 문화의 전성기를 이끈 람세스 2세는 세계 최초로 이것을 소지한 미라입니다. 1974년 이집트 박물관에 보관 중이던 미라에서 곰팡이를 발견했고 프랑스로 옮겨 치료하기 위해 반드시 이것이 필요했던 건데요. 생년월일 : 기원전 1303년, 직업 : 왕 이라고 적혀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여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