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 천달 작가 현대 판타지 스포츠 축구 웹소설 정보 줄거리 및 후기

최근 축구 관련 웹소설 중 재밌다고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 많아 계속해서 읽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작품은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네이버시리즈에서 9월 20일까지 타임딜 이벤트로 5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의 정보, 줄거리, 천달 작가님의 다른 작품, 읽어본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에 축구와 관련한 웹소설도 몇 개 추천할게요.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

작가

천달

출판사

아르데오

 

 

사이트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소개

내 눈엔 상대의 다음 플레이가 보인다.

 

 

   작가의 다른 작품

 

천달 작가님은 <치트키를 물려 받은 천재감독>, <종족 초월로 게임 최강!>, <가야금 뜯는 천재가수>, <GOD등급의 공략집을 얻었다>라는 작품을 썼어요. 그 중에서 저는 <치트키를 물려 받은 천재감독>이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선택하게 되었죠.

 

[치트키를 물려 받은 천재감독] 작품 소개 줄거리 후기 천달 작가 다른 작품

 

바로 전작과 동일한 축구와 관련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았거든요. 주인공이 감독에서 선수로 바뀌기는 했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것만큼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줄거리 및 후기

줄거리

남들보다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주인공 이태신은 조금은 늦은 중학생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지만 남다른 피지컬로 압도를 했죠. 자신을 발굴해 준 감독님을 따라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승승장구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나 초등학교 때 발견한 각막 질환으로 인해서 축구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죠. 공을 제대로 볼 수 없으니 헛발질을 하거나 위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며 축구를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중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수술에 성공한 주인공은 다시 축구를 시작하게 돼요. 그렇게 연습 경기를 시작하며 잘 보이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는데, 공격수와 대치한 순간 다시 2개로 보이는 경험을 하죠. 하지만 이전처럼 시야의 문제가 아닌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 능력을 활용해 수비수로 활약을 펼치기 시작을 해요. 그렇게 점점 성장하며 승승장구해 나가는 모습을 다룬 내용이에요.

 

 

읽어본 후기

주인공은 남다른 피지컬로 주목을 받았지만 눈 문제로 인해서 좌절을 하기도 하고, 수술을 통해 다시 희망을 찾기도 했죠. 성격도 수더분하고 축구 능력도 좋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표지에 등장하는 여성 인물에 대해서도 괜찮은 설정이라고 느꼈어요. 빠르게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하고 유럽으로 바로 진출하는 모습도 보이며 행보를 이어갔어요. 가족들도 축구를 하지 못했던 기간 동안 용기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화목한 가정이었죠.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쭉쭉 읽어나갈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50화까지 순식간에 쭉 달려버렸거든요.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은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는데, 9월 20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로 50화까지 읽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재미있어서 쭉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축구와 관련한 웹소설을 좋아하는 분은 <피지컬 괴물 수비수가 EX급 시야를 얻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며칠 전에 읽었던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와는 굉장히 반대되는 성향과 분위기의 작품이라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 또다른 축구 관련 웹소설 소개 ※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 카카오페이지 현대 판타지 스포츠 웹소설 정보 줄거리 후기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 네이버시리즈 축구 웹소설 줄거리 후기 타임딜 이벤

 

[검은 머리 천재 감독] 망해버린 축구 구단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

 

[아빠는 축구를 너무 잘해!] 딸 때문에 다시 축구를 시작한 아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