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 네이버시리즈 축구 웹소설 줄거리 후기 타임딜 이벤트 소개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라는 현대판타지 웹소설을 읽어 봤어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연재가 되고 있어요.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로 50화까지 읽을 수 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의 정보, 줄거리, 읽은 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관심이 생기신 분은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을 때 위의 버튼을 눌러 바로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

작가

늬파랑

출판사

JC미디어

 

 

연재 주기

매일 11시 연재

소개

어느 날, 조카애가 생겼다. 그때부터 내 패스가 지렸다. 서른 살, 나의 축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늬파랑 작가의 다른 작품

 

<검 하나로 세계 최강>, <검술 천재가 마나를 숨김>, <천재는 인생이 너무 쉽다>라는 작품을 썼어요. <천재는 인생이 너무 쉽다>라는 전작을 100화 넘게 읽었어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만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작품도 고민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었죠.

 

 

   줄거리 & 후기

줄거리

29살이 될 때까지 만년 벤치 신세였던 주인공은 은퇴를 결심하게 돼요. 이때 갑작스럽게 헤어졌던 동생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조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자신이 돌보지 않을 경우 고아원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말에 결국 부양을 결정해요. 그러자 꿈에 동생이 나타나 감사를 표하고 갑작스럽게 축구와 관련한 능력이 생겨나게 돼요. 은퇴를 앞둔 마지막 경기도 벤치 신세였지만 주전이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뛰게 되고, 발동한 축구 능력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게 되죠. 그렇게 은퇴를 취소하고 다시 축구선수로 활동을 이어 나가는 내용이에요.

 

 

읽은 후기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호불호는 갈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주인공의 조금은 막 나가는 성격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에요. 저는 판타지 요소도 들어있는 전체적으로 축구와 관련된 웹소설이자 조카를 키우는 삼촌의 모습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와 달리 삼촌이라 막 키우는 느낌이 들면서도 다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보였거든요.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었던 축구 관련 웹소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었죠.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 패스가 지렸다>는 단순한 축구 관련 웹소설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한 작품인데 예상과 다른 전개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돈 많이 주는 구단으로의 이적을 선택하는 것이나 조카를 위해 이적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보여 재밌었어요. 저는 재밌다고 느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하니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 보세요.

 

 

이전에 읽었던 축구 웹소설 <아빠는 축구를 너무 잘해!>라는 작품과 <천재미드필더 삼촌의 미친패스가 지렸다>의 주인공의 성격이 비슷한 느낌이라 <아빠는 축구를 너무 잘해!>를 재미있게 읽은 분이라면 이 작품도 재밌다고 느낄 것 같아요. 9월 27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해 5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아빠는 축구를 너무 잘해!] 딸 때문에 다시 축구를 시작한 아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