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필드의 독재자>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어요. 축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현재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현판 주간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에요. 선물 이용권 15장을 받을 수 있고, 3다무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읽기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 웹소설 정보, 줄거리, 읽은 후기 등을 알려 드릴게요. 주인공이 축구 감독으로 등장하는 스포츠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 정보
작가
밀렵
작가의 다른 작품
<필드의 괴물 러닝백>, <검신재생>
장르
현대 판타지 스포츠 웹소설
연재
매일 주 7회 0시 연재
줄거리
파산의 위기 속 망해가는 구단 맨스필드 타운. 오로지 강력한 독재자만이 팀을 살릴 수 있었다. 유진 피셔, 필드의 독재자. 그가 회귀했다. '팀을 해체하는 정도로 바꿉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언더독을 우승팀으로 만들기 위해, 이제 천재 감독의 리빌딩이 시작된다!
후기
한동안 무협 소설에 빠져서 다양한 웹소설을 읽고 있었어요. 그러다 표지와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 작품이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였어요. '밀렵' 작가의 이전 작품인 <검신재생>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작품도 시작하게 되었죠. 무협에서 축구로 장르를 전환했기 때문에 살짝 망설임도 있었는데, <검신재생> 이전에 <필드의 괴물 러닝백>이라는 축구 소설을 썼더라고요. 경험치가 있으니 어느 정도 믿고 읽어도 될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주인공은 본인의 선수 시절은 특별한 활약을 남기지 못했지만 감독이 된 이후로는 승승장구해 다양한 우승컵을 드는 데 성공하죠. 하지만 처음 팀을 맡게 되었을 당시 도움을 요청한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다 잠이 들었던 그는 그날로 회귀를 하게 되죠.
본인이 유소년으로 시작해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1군까지 올라갔었던 그 팀의 감독으로 주인공은 돌아가게 돼요. 이후 팀을 정비하며 방출,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수단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주요 스토리에요. 강등 및 파산의 위기로 망해가는 구단을 어떻게 살려나갈 것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을 가지고 회귀한 감독이 어떻게 그 지식을 활용해 나갈 것인지 기대도 돼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팀을 맡은 감독이기 때문에 초반 냉정한 모습을 더 많이 보이기는 해요. 독재자라는 제목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죠. 하지만 그의 선택은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더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를 현재 39화까지 읽었어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는 현재 128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무료 선물 대여권은 다 소진했고, 3시간 기다리면 무료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중이에요. 축구 관련한 웹소설로 주인공이 감독으로 나오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은 <회귀한 필드의 독재자>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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