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학사>라는 무협 웹소설을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추천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 작품은 현재 무료회차 추가 이벤트로 50화까지 읽을 수 있어요. 거기다 매일 10시 무료로 이어서 읽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학사'라는 제목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다른 학사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무협 웹소설 <절대학사>의 정보, 군주 작가의 다른 작품, 읽고난 후기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무협 소설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무협 소설이 낯선 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추천해요.
절대학사 소개
작가
군주
출판사
(주)히트북
연재 주기
매일 자정(0시)에 연재돼요.
작품소개
무림 망나니 전문 교화 학사 천태산. 무림의 이름난 망나니들을 교화시키며 명성을 얻는다. 천무성체를 타고나 칠성원기의 기운을 얻어야만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구한 인생. 무림의 신비 빙성체와 교우하며 무림의 진실에 다가간다.
군주 작가의 다른 작품
<절대학사>의 '군주' 작가님은 <환생귀환 백도지생>, <불사무인>, <신선전인>, <하수전설>, <천중용문>, <왕궁마법사>, <힐링마법사 드래곤의 아비가 되다>, <사파 조연으로 살아남는 법> 등의 작품을 썼어요. 이전의 작품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절대학사>를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 전작 1~2 작품 정도는 읽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줄거리 및 후기
주인공은 뛰어난 머리로 관직에 진출하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집안의 몰락과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서 무림맹으로 들어가 감찰관으로 일을 하게 돼요. 똑부러지는 성격과 지능을 활용해서 흔들리지 않고 감찰관의 일에 집중하며 위아래 없이 부정을 저지른 자를 처벌하죠. 그로 인해 원한을 사게 된 그는 상사의 도움을 받아 남궁세가로 가게 되는데, 남궁세가 가주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함도 있었어요. 망나니로 불리는 막내아들을 교화시켜 달라는 것이었죠. 주인공은 무림맹에서 일을 하는 동안 자신이 천무성체로 칠성원기의 기운을 얻어야만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남궁세가의 망나니도 칠성원기의 기운을 해소하지 못한 결과 망나니로 보내고 말았던 것이죠. 칠성원기의 기운을 받아들여 망나니의 문제도 해결하고 본인의 수명도 연장을 하는데, 의도한 바와 달리 뛰어난 학사로 소문이 번지게 돼요. 그렇게 흡수한 기운으로 무공도 늘어나며 점점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어요.
천무성체라는 체질로 인해 뛰어난 머리를 가지게 된 주인공이 다양한 무공과 관련한 지식을 흡득한 상태에서 원기의 기운을 받아들이면서 무공 능력까지 점점 늘어가게 돼요. 원기를 흡수당한 망나니들은 다시 정상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명성까지 얻죠.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빙성체라는 독특한 체질의 인물이 등장을 해요. 표지에 있는 여자아이예요. 이 아이가 등장할 때 보이는 말과 행동이 웃음을 주는 포인트였어요. 일반적인 무협과 달라서 더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절대학사>는 현재 137화까지 연재가 된 작품이에요. 완결이 되지 않은 작품이라서 망설이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바로 시작해 보세요. 2024년 9월 25일까지 무료 회차 추가 이벤트로 50화까지 읽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매일 10시 무료로 계속해서 함께 읽어나갈 수 있어요.
학사라는 신분이라서 무공이 아닌 지략으로만 전개가 될 줄 알았지만 무공도 점점 늘어가고 독특한 체질의 인물들도 등장을 하면서 재미를 줬어요. 게다가 망나니들을 교화시키는 것과 교화된 망나니들이 따르는 것 등도 재밌게 느껴졌죠. 1화를 읽을 뒤부터 52화까지 단숨에 읽었을 정도로 재밌다고 느낀 작품이라서 <절대학사>를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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