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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 네이버시리즈 독점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정보 줄거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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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라는 웹소설을 읽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공개되고 있는 작품으로 아직 52화까지밖에 연재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야구를 소재로 하는 작품이지만 조금 다른 장르의 작품이니 읽어 보시기 바라요. 

 

은퇴하고레슨장차렸습니다_바로읽기

 

네이버시리즈 독점 현대판타지 웹소설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의 정보 및 읽은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연재 분량이 많지 않아서 강력하게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연재된 분량만큼은 재미있으니 읽어보세요.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

 

 

작가

엘비

출판사

MEDIAON

 

은퇴하고레슨장차렸습니다_바로읽기

 

연령등급

전체 이용가

소개

은퇴하고도 야구공과 가깝게 살고 있다. 어떻게든. 잘. 계속

 

은퇴하고레슨장차렸습니다

 

   작가의 다른 작품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는 '엘비'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시그널P-감염지대>,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를 쓴 작가님이에요. 저는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망설임 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은퇴하고레슨장차렸습니다_표지

 

   줄거리

 

야구 선수였던 주인공은 프로에 진출해 데뷔 첫 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2년 차에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역할까지 해냈어요. 마지막 경기에서 마지막 공을 던지며 우승을 결정짓는 활약을 했지만 부상을 당하고 말죠. 재활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는 것에 실패하며 은퇴를 하게 돼요. 이후 야구 레슨장을 차리고 운영을 해요. 본인의 재활 치료 및 다른 사람들의 운동을 도와주죠. 그러던 어느 날 실밥이 없는 야구공을 줍게 되고 미션을 받게 돼요.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실밥이 생기며 부상을 당한 부위가 치료가 되는 일을 겪어요. 그렇게 다시 조금씩 공을 던지며 회복을 해나가는 이야기예요.

 

은퇴하고레슨장차렸습니다_바로읽기

 

   읽은 후기

 

미션을 통해 몸을 회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실밥이 없는 공이 등장하는 것이 조금은 뜬금없다고 느껴지기는 했어요.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분위기로 전개가 되지만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전의 <안녕하세요. 착한공방입니다>와 비슷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하는 것보다 본인과의 싸움을 더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야구 레슨장이 배경이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읽었던 야구 웹소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죠.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는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하고도 애증의 관계인 야구를 떠나지 못하고 레슨을 이어가던 주인공이 판타지 같은 일을 겪으며 다시 투수로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에요. 편안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이라고 느껴서 소개를 했어요. 아직 52화만 연재된 상태라 금방 전화를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은퇴하고 레슨장 차렸습니다>를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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