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재미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 소개 줄거리 리뷰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이라는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소개하려고 해요. 용병세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주인공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내용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현재 281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저는 267화까지 읽었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소개해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에 대한 정보 및 읽은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을 찾고 있었던 분이라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 정보

 

 

작가

한준솔봄

출판사

문피아

연령등급

15세 이용가

 

 

플랫폼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연재 주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연재됩니다.

소개

용병계의 전설, 용병계의 아이돌이 한국에 돌아왔다. 그런데, 이 나라 총이 불법이야? 전쟁 중이라면서? 초 S급 소년 용병의 슬기로운 한국 사회 적응기. 지옥에서 구르다가 왔더니, 색다른 지옥이 펼쳐졌다.

 

 

   작가의 다른 작품

 

<기적의 천재 뮤지션>이라는 연예계 판타지 웹소설을 연재했어요. 181화로 완결된 작품이죠. 이전 작품을 읽기 않아서 작가님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이 두 번째 작품인데 재미있더라고요.

 

 

   읽은 후기

 

주인공은 폭격 사고 장소에서 운 좋게 혼자 살아남아 행운의 마스코트로 용병 훈련소에 들어가게 돼요. 그곳에서 생활을 하다 본격적으로 훈련에 참여를 하게 되며 뛰어난 능력을 보이게 되고 '뉴클리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게 되죠.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한국어를 듣게 되고 문득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요.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죠.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주인공이 한국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벌이는 내용이에요. 중동에서 생활하던 것보다 좋은 환경이지만 한국에도 여러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나씩 해결을 해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조금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먼치킨적인 능력을 보여서 시원시원한 사이다 같은 재미를 줬어요.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은 전설적인 용병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다룬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고등학생이 되면서 전쟁터보다 더 힘든(?) 한국에서의 삶을 살아가죠. 학교 생활도 하고, 동네의 문제부터 국가적인 문제들까지 해결하며 용병으로서의 일도 진행하죠.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에서 <S급 용병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읽을 수 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267화까지 읽으면서 지루하거나 루즈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웹소설이에요.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해요.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