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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작품소개, 작가의 다른 작품, 줄거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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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에서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라는 웹소설에 매일 10시 무료와 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작가가 등장하는 작품을 좋아해서 읽어볼까 생각하고 살펴 봤더니 이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의 작가님이더라고요. 그래서 무료 분량과 제공되는 이용권을 이용해 읽어봤는데 역시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려고 해요.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 작품 소개

건강 때문에 절필한 천재작가 권유진. 그가 미국 고등학생 때로 회귀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 해봤으니 이번엔 더 쉽지 않을까?

 

미국깡촌의천재작가


작가의 다른 작품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는 '돌리앗'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공작가의 서자로 살아가는 법>,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먼치킨 삼촌의 현대적응기>라는 전작이 있어요.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와 <먼치킨 삼촌의 현대적응기>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도 기대를 하며 읽게 되었죠.

 

미국깡촌의천재작가_표지


줄거리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글자를 좋아해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러다 영상물도 보게 되고 내용을 조합하기도 하면서 작가로서의 능력을 키웠죠. 결국 베스트셀러 작가로 급부상해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던 순간, 병에 걸리면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전신마비 상태가 되어버려요. 뇌는 무사했기에 병실에 누워서 다양한 소재를 상상해요. 하지만 글을 쓰지는 못하고 상상만 하던 중 눈을 감고 말죠. 그런데 눈을 뜬 순간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있었어요. 누워서 상상하던 기억도 함께 말이죠. 자유로워진 몸과 함께 새롭게 작가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해요.

네이버시리즈_바로가기

후기

이전에 읽었던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와 비슷하게 진중한 듯 하면서 재미있게 전개되었어요. 일반적인 가족과 조금은 다른 가족 구성원과 관계를 고쳐나가는 모습 및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도 개선하면서 작가로서 작품을 써 나가요. 머릿속에 남아있던 소재들을 활용해서 쓴 소설이 하나씩 인기를 얻어가죠.

 

 

아직 27화까지밖에 읽지 않았지만 뒤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현재 113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매일 10시 무료로 한 편씩 읽어야 하지만 매열무 기간동안에는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돌리앗 작가의 전작 중에서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를 재미있게 읽은 분이라면 <미국 깡촌의 천재 작가>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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