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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 현대 판타지 웹소설 정보, 작품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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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에서 무료 연재 중인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었어요. 5월 30일 일부 회차는 유료로 전환된다고 하네요. 저는 무료 연재 중일 때 읽기 시작을 했는데 재미를 느끼게 되어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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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웹소설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에 대한 정보와 작품 소개 및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관심이 생긴다면 한 번 읽어 보세요.

 

 

작품소개

죄를 지었으면 빵에 가야지! 법학전문 인공지능 안경을 가지게 된 미친 또라이 검사 도현광의 유쾌한 활약.

 

미친검사가AI를주웠다


줄거리

두 명의 천재가 회사를 설립해 연구한 끝에 사람과 동기화가 가능한 안경형 웨어러블 인공지능을 개발에 성공했어요. 이 인공지능은 법학 전문으로 법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죠. 이 인공지능과 동기화를 하게 될 검사를 찾고 있었는데,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기면서 개발에 성공한 제품 하나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돼요. 우연히 이 안경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머릿속으로 생각한 말을 본인도 모르게 입 밖으로 뱉어 버리는 병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문제가 많은 어린 시절을 보내요. 형사였던 아버지가 죄를 지은 범인을 체포해도 검사들 때문에 풀려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검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검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묶어두었던 지병이 검사가 되고, 걱정해 주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다시 시작되었죠. 시원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려버리는 검사와 법학 전문 인공지능이 만나 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의 웹소설이에요.

 

미친검사가AI를주웠다_표지

리뷰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본인도 모르게 말해버리기 때문에 여러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역시 시원시원한 사이다 느낌이 더 강했어요. 읽다 보면 가끔 인공지능이 더 정상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였어요. 검사가 등장하는 웹소설을 읽은 분들이 재미를 느꼈을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과정을 조금 더 강렬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저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지에 대한 흥미도 생겼고요.

 

 

현재 51화까지만 연재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재미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해요. '글아일체' 작가님의 작품인데 다른 작품이 아직 없더라고요. 초반에는 재미있게 전개되던 작품이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엉성해지는 것도 많이 봤기 때문이에요. 지금의 흐름만 잘 유지해 나간다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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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1화까지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저는 계속해서 읽어볼 생각이에요.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미친 검사가 AI를 주웠다> 한 번 읽어 보세요. 초반 내용은 재미있고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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