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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마운드 너머의 지배자] 현대 판타지 야구 웹소설 정보 소개, 줄거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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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너머의 지배자>라는 야구 관련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6월 9일까지 50화까지 읽을 수 있는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에요. 50화 정도는 읽어야 좀 파악이 되더라고요.

마운드너머의지배자_네이버시리즈

이용권 포함 53화까지 읽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재미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어요. 하지만 현재 네이버시리즈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지금은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마운드 너머의 지배자> 정보 및 줄거리와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작품 소개

펜스에 100번째 부딪혔던 날. 마이너리거인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마운드너머의지배자

줄거리

주인공은 고교 최고의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어요. 하지만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실투에 머리를 맞고 쓰러지는 사고를 겪게 돼요. 병원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수비를 하거나 타석에 서면 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제대로 된 실력을 보일 수 없었어요. 수비 연습을 할 때마다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해 펜스에 부딪히고 말았죠. 그렇게 100번째 펜스에 부딪힌 순간 눈앞에 홀로그램 같은 것이 나타나며 업적을 달성했다는 문구를 보게 돼요. 그리고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을 완치할 수 있다는 보상을 받게 되죠. 이전의 실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 동시에 트레이드 대상이 되어 다른 팀으로 이동을 하게 돼요. 본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는 내용이에요.

 

마운드너머의지배자_표지

마운드 너머의 지배자 후기

먼치킨 급의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입스로 인해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발생한 능력으로 인해서 입스가 치료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메이저리그를 정복해 나가는 내용의 스토리에요. 야구와 관련한 웹소설을 어느 정도 읽은 분들이라면 흔한 흐름이라는 느낌도 받았을 거예요. 하지만 꽤 재미있더라고요.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이후에도 다른 작품과 달리 몇 번 팀을 옮기게 돼요. 실력이 돌아오기 전 트레이드가 되고, 실력이 돌아왔지만 인종 차별을 하는 감독으로 인해 승격되지 못하고 팀을 옮기게 되죠. 그렇게 정착한 팀에서 승승장구 해 나가요. 팀원들과의 케미, 가족들과의 관계 등에서는 특별한 문제 없이 흘러가요. 이후 어떻게 전개가 될 것인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간간히 하나씩 시스템이 보상도 해주는데 다음에는 어떤 보상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해 계속해서 읽을 생각이에요.

 

 

 

<마운드 너머의 지배자>는 현재 108회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10시에 연재로 진행돼요. '나인제로' 작가님의 첫 작품인 것 같은데 괜찮네요.

마운드너머의지배자_네이버시리즈

6월 9일 이전에 읽으실 분들은 네이버시리즈에서 읽는 것을 추천해요. 50화까지 읽을 수 있거든요. 이후에는 네이버시리즈와 문피아에서 읽을 수 있으니 평소 이용하시는 곳에서 읽으면 될 거예요.

마운드너머의지배자_문피아

야구 관련 스포츠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운드 너머의 지배자>를 한 번 읽어보세요. 이전에 읽었던 스포츠 야구 관련 현대 판타지 웹소설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차이점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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