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 작품소개, 꿈가득남 다른 작품, 줄거리 및 후기

네이버시리즈 프리패스 이벤트로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를 읽기 시작했어요. 예상보다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완결까지 달려버렸죠. 초중반 몰입감이 너무 좋았는데 마무리는 살짝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포스팅해요.

<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 웹소설의 정보 및 작가의 다른 작품, 줄거리 및 후기에 대해서 모두 알려 드릴게요.

 

 

<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 작품소개

재벌가 손자가 되었다. 특이사항은 암산, 암기가 우수하다. 주의사항은 천재는 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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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가득남 작가의 다른 작품

<성공 신화는 내가 쓰겠다>, <재벌 신화>, <재벌위에 초재벌>, <역대급 재벌 손자가 되었다>, <역대급 신흥재벌의 반란>, <천재재벌 강림하다>, <돈 버는 게 예술이다>, <돌싱 재벌 라이프>라는 작품을 썼어요. <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 이후 현재 <돌싱 재벌 라이프>라는 작품을 연재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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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들이 없으면 후계를 물려주지 않겠다는 회장의 말 때문에 주인공은 보육원에서 생활을 하다 재벌가에 입양을 가게 돼요. 뛰어난 기억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죠. 이 능력을 이용해 입양된 뒤 회사를 차리고 돈을 모으기도 하고, 다양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게 감정적으로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점점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재벌가에 입양된 이후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 보육원 생활을 하게 되었던 이유 등 성장해 나가면서 활약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었어요.

후기

처음에 읽으면서 예상한 내용은 재벌가에 입양된 뒤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 입양한 부모님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내용도 물론 있었지만 조금은 다르게 전개가 되었죠. 입양한 가족과 만나 계약을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요. 친엄마가 등장하고 보육원에 들어가게 된 원인이 밝혀지는 등 예상하지 못한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전개가 되더라고요. 다만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어요. 최종 5화 정도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급하게 느껴졌고, 해결되지 않은 일들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전 작품들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의아하기도 했어요.

 

 

<재벌가에 천재가 입양되었다>는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던 것을 제외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웹소설이었어요. 외전을 포함해 201화로 완결이 되었어요.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어요. 이후 최근 연재 작품인 <돌싱 재벌 라이프>는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