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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夕暮れに、手をつなぐ)] 티빙 시청 후기 출연진 정보 + 히로세 스즈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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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에서 2023년 1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1분기 드라마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夕暮れに、手をつなぐ)>를 시청했어요. '히로세 스즈' 주연 작품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더라고요. 로맨스 작품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볼 만 했어요. 1화 시청률 8%로 시작했지만 이후 하락해서 1화의 시청률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네요. 천진난만한 역할을 맡은 히로세 스즈의 연기가 좋아서 저는 계속 볼 생각이에요.

 

 

◎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드라마 소개

시골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과 도시에서 자란 남자 주인공이 도쿄 한구석에서 함께 하숙을 하게 되며 시작하는 23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23살의 어른이면서 아직 아무것도 아닌 두 사람이 한 지붕 밑에서 서로 꿈을 쫓고 격려하며 때로는 싸우면서 웃고 지내죠. 이미 사랑에 빠졌는데 사랑이 좀처럼 시작되지 않는, 낮과 밤 사이의 '해질녘' 같이 애매하고 눈부시고 사랑스러운 시간을 그린 작품이에요.

 

해질녘에손을잡는다


◎ <夕暮れに、手をつなぐ> 출연진

히로세 스즈, 나가세 렌, 타나베 모모코, 쿠로바 마리오, 이하라 릿카, 카와카미 요헤이, 우치다 리오, 사쿠라이 카이토, 마스다 타카히사, 마츠모토 와카나, 카야시마 나루미, 사코 요시, 마츠유키 야스코, 엔도 켄이치, 나츠키 마리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해질녘에손을잡는다해질녘에손을잡는다_인물관계도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1 ~ 2화 줄거리

큐슈의 시골에서 자란 소라마메(히로세 스즈)는 어릴 적부터 함께 지냈던 약혼자와의 결혼식을 위해 도쿄로 올라와요. 하지만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헤어지게 돼요. 시골에 있는 가족들에게 차마 얘기할 수 없어 도쿄에서 좀 더 머물기로 결심을 하는데, 우연히 머물게 된 하숙집에서 음악가를 꿈꾸는 오토(나가세 렌)를 다시 만나고 함께 생활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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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정보 및 시청 후기

<롱 베케이션>, <오렌지 데이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 다양한 로맨스 드라마를 쓴 '키타가와 에리코'가 19년 만에 쓴 청춘 로맨스 러브 스토리 드라마에요. 처음부터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이라고 하네요. 히로세 스즈와 찰떡인 캐릭터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처음부터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네요. 히로세 스즈가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네요.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夕暮れに、手をつなぐ)>는 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현재 2화까지 업로드 되어 있죠. 도라마 코리아에서는 홀드백으로 예정된 작품이라 완결이 난 뒤에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을 거에요. 이 드라마에서는 '요루시카'의 음악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두 주인공이 처음 만났을 때 듣고 있던 곡부터 드라마 엔딩곡까지 요루시카의 음악이죠.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좋은 노래가 많더라고요. 엔딩곡도 좋아서 계속 드라마 장면 떠올리면서 듣고 있어요. 히로세 스즈의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夕暮れに、手をつなぐ)> 한 번 시청해 보세요.

 

* 티빙 2023년 1분기 일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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