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9일부터 후지 TV에서 시작한 드라마 <여신의 교실 ~ 리걸 청춘 백서 (女神の教室~リーガル青春百書)>을 시청했어요. 2화까지 시청을 했는데 재미가 있더라고요. '키타가와 케이코'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계속해서 시청할 생각이라 소개하려고 포스팅 해요.
◎ <여신의 교실> 드라마 소개
법관에서 로스쿨 신임 교사로 파견된 교사와 학생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에요.
◎ <여신의 교실> 출연진
키타가와 케이코, 야마다 유키, 미나미 사라, 타카하시 후미야, 마에다 오시로, 마에다 켄타로, 카와무라 하나, 사토 히토미, 미야노 마모루, 코사카이 카즈키, 오노에 마츠야,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 <女神の教室~リーガル青春百書> 시청 후기
주연인 '키타가와 케이코'가 판사로 나와요. 공정한 판결을 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그로 인해 사건 해결의 개수가 많지 않아 로스쿨의 교사로 이동을 하게 돼요. 엘리트로 보이는 판사지만 교사로 가게 된 로스쿨 출신이었어요. 이곳에서는 합격을 많이 시키지만 법률 이외의 것은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선생님이 있죠. 학생을 대하는 두 사람의 방식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보니 사사건건 부딪히게 돼요. 그 사이에서 학생들 역시 조금씩 변화를 보이죠. 대충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예상은 되지만 또 그 사이사이에 펼쳐질 이야기가 기대가 되어 계속 볼 것 같아요.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어떤 방식이 맞는지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키타가와 케이코의 방식이 맞다는 생각이 들지만 야마다 유키의 방식도 틀렸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일단 사법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키타가와 케이코가 가르치는 것들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험에 집중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방식과 이후의 삶에 대한 것까지 고려한 방식 중 어떤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신의 교실 ~ 리걸 청춘 백서 (女神の教室~リーガル青春百書)>는 10.5%의 시청률로 시작을 했어요. 하지만 7.9%, 7.5%로 점점 하락하면서 6%대의 시청률인 상황이에요. 게츠쿠도 예전만큼의 힘을 내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2화까지 그럭저럭 괜찮게 봤는데 점점 시청률은 하락을 했네요. 총 11부작이라고 하는데 중반을 넘어서면서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키타가와 케이코와 야마다 유키는 각자에게 잘 맞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계속 시청할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여신의 교실 ~ 리걸 청춘 백서 (女神の教室~リーガル青春百書)> 한 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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