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연의 여자 2022 (科捜研の女)] 시즌22를 맞이한 과학 수사 연구소 이야기

일본 TV 아사히에서 2022년 10월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과수연의 여자 2022(科捜研の女 2022)>를 시청했어요. 시즌22 대신 2022라는 방식으로 제목을 지었더라고요. 거의 매년 한 시즌씩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는 연도로 표현하기로 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1화 시청률은 11.9%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2022년 4분기 일본 드라마에요. 2화까지 시청을 했는데 기존의 스타일을 잘 유지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사건으로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과수연의 여자 2022 (科捜研の女 2022)> 드라마 소개

과학 수사 연구소 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추리 드라마로 일본판 CSI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999년부터 매년 새로운 이야기로 방송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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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연의 여자 2022> 출연진

사와구치 야스코, 나이토 타카시, 코이케 텟페이, 와카무라 마유미, 카자마 토오루, 카네다 아키오, 사이토 사토루, 니시다 켄, 야마모토 히카루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기존의 과수연 팀원들과 형사들이 대부분 그대로 출연하고, 코이케 텟페이가 새롭게 합류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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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연의 여자 2022> 1화 & 2화 시청 후기

1화에서는 갑작스럽게 몸이 불타오르면서 사망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과수연의 팀원들이 수사를 시작해요. 새롭게 합류한 코이케 텟페이가 근무했던 연구소의 사람들이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들중 누가 범인인지를 찾아내기 위해서 다양한 과학 수사를 하죠. 몸이 불타게 만드는 살인의 방법은 빠르게 파악을 하지만 누가 범인인지를 찾는데 시간이 꽤 걸려요. 역시나 범인처럼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는 범인이 아니었죠. 가장 많은 의심을 받았던 분은 왠지 나중에 또다시 등장을 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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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는 범인을 찾지 않으면 유독가스를 살포하겠다는 협박을 해요. 이렇게 협박을 한 인물이 실제로는 이미 오래전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AI라는 것을 파악하게 되죠. AI를 개발한 개발자가 사망을 했지만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죠. AI가 범인이랄까 사건을 만들었기 때문에 딥페이크 기술도 사용되며 수사에 혼선을 줘요. AI는 개발자가 범인으로 몰렸던 사건에 대한 사건해결을 목표로 일을 벌인 것이죠. 노트북 카메라, 사진 합성, AI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선보였어요. 회차를 거듭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다양한 과학 기술이 드라마에 포함되고 있는 것 같네요. 2화 역시 반전으로 인해서 시청하는 재미를 줬어요.

 

 

기존 <과수연의 여자 2022 (科捜研の女)>의 스타일을 여전히 잘 유지해 나가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들도 포함을 시키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이전의 <과수연의 여자> 시리즈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시즌22 역시 재미있게 볼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으니까요. 이번 2022년 4분기에 방송하는 일드 <경시청 고찰 1과>와 함께 협력해서 수사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고찰을 통해서 사건의 개요를 파악하고 과학 수사를 한다면 더 쉽게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듯 했거든요. 실제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지만 상상하는 것은 자유니까요. <과수연의 여자 시즌22> 기다렸던 분은 이번 시즌도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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