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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듣고/일본 작품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 4분기 게츠쿠 일드 시청 후기 및 관련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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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0일부터 후지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일본 드라마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를 시청했어요. 좋아하는 의학 드라마라서 바로 보기 시작했죠. 소아를 대상으로 한 의학 드라마는 산부인과가 배경이었던 <코우노도리>를 재미있게 봐서 이번 작품도 살짝 기대를 하면서 봤어요. 1화를 시청한 결과 주인공이 능력을 보이며 활약을 하는 것은 조금 뒤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고 느꼈어요. 4분기 일본 드라마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볼게요.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 내용 소개

홋카이도에서 달리기 시작한 소아과 의사가 동료와 함께 '어떤 아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PICU'를 만들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그리는 메디컬 휴먼 드라마에요. PICU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ICU를 의미해요. ICU가 집중 치료실이라는 것은 의학 드라마를 많이 시청해서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PICU는 처음 들었지만 대충 유추해 볼 수 는 있었어요.

 

PICU_소아집중치료실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 출연 등장 인물

요시자와 료, 야스다 켄, 키무라 후미노, 타카스기 마히로, 타카나시 린, 칸노 리오, 이쿠타 에리카, 나카오 아키요시, 키쿠치 린코, 마츠오 사토루, 마사나 보쿠조, 코우모토 마사히로, 이세이 오가타, 오타케 시노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PICU소아집중치료실PICU소아집중치료실_인물관계도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 1화 줄거리

시코타 타케시로(요시자와 료)는 부모님의 희망으로 의사가 되기는 했지만 사람의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련하는 의사는 원하지 않아요. 딱히 원하는 과도 없고 크게 의욕도 없죠. 친구들과 캠핑을 떠나 자전거를 타며 여행을 즐기던 중 옆을 지나가는 차 안에서 괴로워하는 한 아이를 보게 돼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캠핑을 즐기며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요. 그러다 우연히 스쳐 지나갔던 아이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돼요. 충격을 받은 시코타 타케시로는 어느 행동을 하고 그로 인해서 PICU가 탄생하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요.

 


도지사는 오카다마 병원의 과장인 우에노 하지메(야스다 켄)를 찾아가고, PICU를 만들어 달라고 해요. 도지사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대신, 광대한 홋카이도 지역을 대응할 수 있는 의료용 제트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어요. 그렇게 PICU는 탄생을 하게 되지만, 인력 부족으로 단 4명의 멤버로 시작을 하게 돼요. 그것도 모든 멤버가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죠. 인력부터 여러 문제를 동반하고 시작하게 되지만 나름의 구색을 갖추고 진료를 보게 돼요.

 

 

이런저런 준비를 하던 도중 첫 번째 응급환자를 받게 돼요. 하지만 잘못된 초진부터 이동 방법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면서 결국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몸상태였죠. 약물 치료를 하던 도중 혈압이 떨어지고 결국 심정지를 맞이하게 돼요. 심장 마사지를 계속하며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결국 죽고 말죠.

 


이 일로 의사의 일에 대해서 크게 열정적이지 않았던 시코타가 새롭게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는 사망하고 말았지만 이를 통해서 아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반성하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죠. 앞으로 어떤 어린아이 환자를 만나게 되고, 어떻게 치료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요시자와 료, 야스다 켄과 함께 기무라 후미노도 PICU의 멤버에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한 번 더 언급해요. 뭔가 불만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게 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였어요. 회차를 거듭하면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요시자와 료가 연기한 시코타의 소꿉친구가 딸을 임신한 상태로 나오는데 이 아이도 뭔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소아와 관련한 드라마라서 괜히 의심이 들어요.

 

 

<감찰의 아사가오> 제작진이 모여 제작한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은 10.3%의 시청률로 시작을 했어요. 현재 3화까지 일본에서 방송이 되었는데 2화는 7.5%, 3화는 9.2%를 기록했어요. 요시자와 료가 첫 게츠쿠 주연을 맡은 작품이에요. 조금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배우인 기무라 후미노도 출연하고 해서 계속 시청할 생각이에요. 아이들이 등장하는 곳이 배경이다보니 감동적인 내용도 많을 것 같고요. 의학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은 2022년 4분기 일본 드라마 <PICU 소아집중치료실(小児集中治療室)>도 한 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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