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한다] 에바트리체 작가의 새로운 현판 웹소설 후기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인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 웹소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양한 작품을 썼던 에바트리체 작가님의 작품으로 전작이었던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소설이에요. 세계관은 이어지고 있는데 다른 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에서 연기를 하는 둘째 딸이 이 작품에서 딸들의 연기 선배로 나오거든요. 다른 딸들에 대한 언급도 있기는 했는데 연예계 쪽 이야기다 보니 둘째 딸만 많이 등장해요. 피디를 하고 있는 아빠와도 인연이 있고요.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 작품 소개
몰랐던 딸들의 연기 재능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아버지가 주인공이에요. 후회했던 자신을 버리고 이제는 아버지가 직접 키워주기 위해서 노력해요.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 에바트리체 작가 소개
<말년병장, 이등병 되다>, <회사원 마스터>, <괴도 김석두>, <리턴 마이 라이프>, <레벨업하는 천만배우>, <예능신이 강림하사>, <영화 찍는 마법사>, <어쩌다가 지구 최강>, <명품가수 박태공>, <회귀했더니 입대 전날>, <명품연예인>, <천재 물리치료사의 환생>, <얼굴천재로 태어난 신입사원>, <음악신동 재벌3세>, <회귀했는데 여고생이 되었다>, <갑질의 신>,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를 쓴 작가님이에요. 에바트리체 작가님은 정말 많은 작품을 썼죠. 모든 작품이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재미있고 저랑 잘 맞아서 챙겨서 읽고 있는 작가님이에요.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 리뷰
피디로 메가 히트작의 드라마를 연출했지만 한 작품을 끝으로 방송가에서 사라지게 돼요. 배우가 되고 싶어 한 둘째 딸이 재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반대를 하죠. 하지만 배우로서 성공을 하게 되고 성공한 딸의 원망을 듣게 되는 아버지가 돼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주인공은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뜨고 한 노인을 만나며 과거로 돌아가 일어나게 돼요. 아내와 이혼은 했지만 딸들과의 사이는 나빠지기 직전의 시기로 말이죠. 배우가 되겠다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이번에는 허락을 해줘요. 일을 할 때도,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도 지난 삶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삶을 잘 살아나가는 내용이에요.
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와 비슷해요. 두 작품을 모두 아직 읽지 않으신 분이라면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를 먼저 읽고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를 읽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분위기라든가 등장인물이 연결이 되는 것도 조금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능력있는 딸들을 둔 아버지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인지도 높은 배우이지만 이혼한 아내와의 관계도 어쩌면 회복될 것 같은 분위기도 풍기더라고요. 배우를 꿈꾸는 딸들과 현역 피디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 딸들이 연기를 잘 한다> 한 번 읽어보세요. 추천해요.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 마음으로 키운 딸들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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