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 마음으로 키운 딸들이 성공했다!!
소방관이었던 주인공은 은퇴를 한 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세 명의 딸이 있다고 해요. 청주에서 생활을 하다가 딸들은 서울로 올라가고 2년 동안 전화통화만 하고 만나지 못하는 상황으로 시작을 해요. 첫째는 사업을, 둘째는 방송일을, 셋째는 대학을 다니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요. 딸들은 만나러 오겠다고 했지만 멀기 때문에 오지말라고 했기 때문이죠. 갑작스럽게 첫째 딸에게 전화가 오고 찾아오겠다는 연락을 받아요. 롤스로이스에 기사까지 대동해 딸이 찾아와 놀라면서 시작이 되요.
주인공은 왼손에는 큰 부상을, 오른쪽은 어깨 부상, 거기다 밤이면 찾아오는 악몽들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소방관을 관두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세 딸들은 화재 현장에서 구조를 한 아이들인데 어린 아이들이 눈에 밟혀 도움을 주기 시작하다가 딸처럼 된 것이에요. 법적으로는 딸이 아닌 것이죠.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는 '에바트리체'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음악신동 재벌3세', '얼굴 천재로 태어난 신입사원', '천재 물리치료사의 환생', '회귀했더니 입대 전날', '영화 찍는 마법사', '레벨업하는 천만배우', '말년병장 이등병되다' 등 다양한 작품을 쓴 작가님이에요. 많은 작품을 한 작가님이라 대부분의 작품이 평타 이상의 재미는 주더라고요. 소재에 따라 조금 덜 끌리는 작품은 있었지만 읽기 시작한 작품은 계속 읽게 되더라고요.
잘나가는 딸들 덕분에 주인공도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요. 엄청 극적인 전개나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재미있어요. 세 딸들의 캐릭터도 다양하고 성격이나 업무도 다 틀려서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무궁무진하게 나올 것 같아요. 현재 149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매열무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에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현재 131화까지 읽었는데 재밌게 읽고 있어서 포스팅해요. <우리 딸들이 돈을 잘 번다> 재밌게 한 번 읽어보세요.
[근육 키우는 재벌님] 헬스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웹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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