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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양궁 천재가 게임 속에서 방송 천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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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양궁 천재가 게임 속에서 방송 천재가 되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연재 중인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이라는 웹소설을 읽고 있어요. 1부가 264화로 완결이 되었고, 16편의 외전에 이어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이에요. 시즌2는 224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저는 시즌2 213화까지 읽은 상태에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재미있어서 쭉 달려오게 되었네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라고 포스팅해요.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작품 설명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양궁 유망주였던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은 승승장구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운의 사고로 다시는 활을 쥘 수 없게 되며 몰락해버려요. 낙하산으로 들어간 회사에서마저 잘린 그는 먹고 살기 위해 게임스트리머 '아몬드'가 되죠. 28살 고졸 백수이지만 특기가 양궁인 그의 재능이 게임 속에서 다시 빛을 발해요. 방송 천재가 되어 돌아온 그의 유쾌한 반란을 한 번 지켜보세요.

 

천재궁수의스트리밍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작가 멍멍킴 소개

<천만번 환생환 공작가 망나니>, <나 빼고 다 뉴비>, <멸망한 세계의 농부>라는 작품을 쓴 '멍멍킴'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이전의 웹소설들은 제가 즐겨읽는 취향의 작품이 아니라서 딱히 관심이 가지는 않네요. <멸망한 세계의 농부> 한 작품정도가 힐링물인 것 같아서 살짝 고민하고 있어요. 전작들은 다 완결이 난 상태이기 때문에 날잡아서 한 번 달릴지도 모르겠네요.

 

천재궁수의스트리밍_표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줄거리

어린 시절부터 양궁을 시작해 엄청난 재능을 보이며 유망주로 뽑히던 주인공은 사고로 인해 활을 쏠 수 없게 되어 버려요. 주인공을 안타깝게 본 코치자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꽂아줘 낙하산으로 대기업에 들어가기는 해요. 하지만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늘 깨지기만 하죠. 양궁 선수 생활을 하면서 멘탈 관리는 탁월했기에 그럭저럭 버텨내고 있었어요. 결국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회사에서 가장 먼저 희망퇴직을 요구받게 되고 회사를 그만두게 돼요. 취미로 보던 게임 방송을 본인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유일한 친구인 주혁에게 얘기를 하죠. 캡슐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우선 캡슐방에 가서 테스트를 해봐요. 사고로 인해 떨리던 오른손이 멀쩡한 것을 확인하며 활을 쏘아 보는데 모두 10점에 맞추는 결과를 만들죠. 10년 동안 활을 쏘지 못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요. 그렇게 캡슐을 구매하고 방송을 시작해요. 게임 방송을 시작하고 대부분의 게임에서 활을 선택하며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지 못한 독보적인 실력으로 승승장구해 나가는 이야기에요.

 

 

현실에서는 장애가 남았지만 캡슐을 사용한 게임 속에서는 예전의 천재 양궁 선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요. 거기다 현실이 아니기에 커브샷이나 빠르게 연속으로 활을 쏘는 것 같은 조금 더 현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무덤덤한 성격으로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이 시청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하고, 이런 그의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이 생기면서 스트리머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에요. 게임을 바꿔서 플레이하기도 하고 스트리머들과의 만남, 편집 영상 등 꽤나 다양한 소재를 잘 활용해서 지겨울 틈 없이 읽을 수 있어요.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관심이 생기셨다면 카카오페이지에서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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