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 부모님과 세 자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 부모님과 세 자매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

 

2022년 1월 8일부터 일본 도카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을 시청했어요. '타케다 레나' 배우가 나오길래 시청을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5화까지 나왔던데 이제 막 1화를 시청했네요. 잔잔하면서도 코믹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계속해서 시청을 할 생각이에요.

 

 

완고한 아버지와 따뜻한 엄마, 남자 보는 눈이 전혀 없는 개성 강한 세 자매가 엮어가는 홈코미디 드라마
-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 드라마 소개 -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 공식 포스터에요. 가운데 3명이 자매이고 앞뒤로 아빠와 엄마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들 가족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의 등장인물 관계도에요. 처음에는 세 자매 모두가 미혼인 상태인 집인가 했는데 둘째는 결혼을 했더라고요. 조금은 철없는 듯이 나오는 남편으로 인해서 이 가정도 불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어요. 좀 더 본인의 자유를 느끼고 싶어 집을 나와 독립을 시도했던 셋째 딸은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인해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되요. 소소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아빠, 엄마, 첫째, 둘째, 셋째 딸이에요. 그리고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에 등장하는 남성 출연자들이에요. 첫째 딸이 사귀다 헤어진 남자를 일 관계로 만나게 된 아빠가 마음에 들어하고, 반대하던 셋째 딸의 남자친구가 그린 만화를 읽고 관심을 보이는 등 완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딸을 엄청 생각하는 아빠가 대부분의 사건에 중심에 있는 것 같았어요. 셋째 딸이 초등학교 때 선물해준 복대를 지금까지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부모의 입장에서 딸들이 좋은 남자를 만나기를 바라지만 서로가 바라는 이상형이 다르다보니 갈등이 일어나기도 해요. 아빠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는 이미 사귀다 헤어졌고, 현재는 가정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게 된 첫째 딸과의 갈등이 있어요. 셋째 딸도 만화가 지망생과 사귀는 것에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는 이유로 아빠가 반대를 하죠.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에는 요시다 코타로, 키나미 하루카, 사쿠마 유이, 다케다 레나, 스도 렌, 쿠보타 유키, 오쿠노 소우, 오타 리나, 키리야마 렌, 야마나카 소우, 노나미 마호, 타카스기 마히로, 메구미, 하마노 겐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주인공 가족들은 모두 다른 작품에서도 본 적이 있는 배우들이기는 했어요.

 

 

출연진 중에서 저는 <타케다 레나(武田玲奈)> 배우를 좋아해요. <새로운 왕>, <맛있는 급식>, <이세계 선술집 노부>를 통해 알게 된 뒤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해놓고 있죠.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계 선술집 노부>가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기도 했어요. 이 정보를 알게 된 뒤 <이세계 선술집 노부> 시즌1을 챙겨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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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쪽으로 출연한 작품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작품을 했고, 저도 꽤 시청을 했네요. 1화에서 셋째 딸인 '다케다 레나'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부분이 많아서 좀 더 재밌게 본 것 같기도 해요.

 

 

둘째 딸은 결혼을 해서 따로 나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 언제 다시 돌아오게 될 지도 궁금하네요. 딸들이 만나는 남자에 관해 사사건건 간섭하는 아빠의 모습도 나올 것 같았어요. 5화까지 몰아보고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1화를 시청하고 재밌다고 느낀 감정을 우선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했어요.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지기를 기대하면서 <어이 미남!!(おいハンサム!!)> 한 번 시청해보시기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