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야구 천재] 회귀 후 메이저리그 씹어먹는 투수 이야기의 현판스포츠 웹소설 리뷰
읽다가 멈췄던 웹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 이벤트에 이 작품이 등록되었기 때문이죠. 바로 <다시 태어난 야구 천재>라는 작품이에요. 혹사와 부상으로 인해 겨물급 유망주에서 야구를 접어야만 했던 주인공이 회귀로 인해 다시 야구에 도전하며 승승장구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에요.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는 하루에 두 번, 0시와 12시에 5장의 이용권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에요. 하루에 최소 10편 이상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태어난 야구 천재>의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진행이 된다고 해요.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부지런히 읽으면 3분의 2정도 분량까지 읽을 수 있을듯 해요.
<다시 태어난 야구 천재>는 '소구장'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나 혼자 쿨타임 제로>, <카드빨로 축구 스타>라는 작품을 쓴 분이에요. 이번 <다시 태어난 야구 천재>는 2021년 4월에 220화로 완결이 났어요. 새로운 작품 준비하고 있을 듯 하네요.
회귀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주인공은 자신의 어깨를 혹사시킨 코치를 그만두게 만들기도 하고 모교를 우승으로 이끌며 유망주로 메이저리그로 진출을 하게 되요. 시카고 컵스로 입단해 마이너 리그를 거쳐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의 내용이에요. 야구 관련 웹소설, 특히 투수와 관련된 작품을 많이 읽은 분들은 크게 새로운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술술 잘 읽히더라고요. 크게 흔들리거나 패배하는 일 없이 계속해서 승리하는 먼치킨 같은 존재에요. 현재 80화를 넘겼는데 재밌게 읽고 있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무료 분량을 읽고 카카오페이지로 넘어와 이어서 읽고 있는 중이에요.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 이벤트 끝날때까지 부지런히 읽어야겠네요. 야구 관련 스포츠 웹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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