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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반쪽 귀의 프로듀서] 한쪽 귀만 들리는 천재 작곡가 현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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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귀의 프로듀서] 한쪽 귀만 들리는 천재 작곡가 현판 소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긴 현대 판타지 소설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바로 '무적푸딩' 작가님의 <반쪽 귀의 프로듀서>라는 작품이에요. 주인공이 프로듀서인 웹소설을 몇 작품 읽었는데 대부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 작품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거기다 '반쪽 귀'라는 것에 조금 더 흥미를 느꼈어요.

 

 

 

200곡 이상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작곡가 천재혁.
끔찍한 이명에 시달리다가 눈을 떠보니 대학시절 자취방이었다.
20년간의 작곡 경험과 이미 알고 있는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용해서 작곡가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 반쪽 귀의 프로듀서 작품 설명 -

 

<반쪽 귀의 프로듀서>는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에서 읽을 수 있어요.

 

반쪽귀의프로듀서_무적푸딩

음악이 좋아서 다양한 장르를 불문하고 열심히 곡을 만들었고, 그 중 차트 1위를 하거나 노래방에서 사랑을 받는 곡들도 나왔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작곡가의 일을 하면서 부모님과 가족들을 보살피기까지 하고 있었죠. 왼쪽 귀는 학창 시절 선생님께 맞으면서 청력을 상실했고, 오른쪽은 작곡일과 스트레스로 청력이 손상되어 가고 있었어요. 거기다 계속해서 들리는 이명은 고통을 더욱 증가시켰죠. 신경도 날카로워지며 제작사에 화를 내기도 했어요. 갑자기 엄청난 이명이 들리며 어지럼증까지 느끼던 주인공 천재혁은 눈을 떴을 때 대학교 때 살던 자취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요. 왼쪽 청력을 잃은 것은 같았지만 오른쪽은 괜찮은 시절, 꿈인가 싶었지만 예전 작업물을 들으며 곡 작업을 해요. 음악 이외의 일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다시 음악을 하려고 마음 먹어요.

 

반쪽귀의프로듀서_표지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천재적인 음악적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해요. 이름도 '천재혁'이라 천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거죠. 수업시간에 보여준 실력으로 교수님들의 관심을 받고 친구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연예계로 진출하며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작곡한 곡으로 프로듀싱 하면서 가수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 능력있는 친구들을 발굴하기도 해요. 경쟁을 하는 다른 프로듀서도 있고, 협업을 하는 프로듀서도 있어요.

 

 

어느 정도 연예계와 관련된 작품들을 읽다보니 일어나는 사건, 사고는 대충 예상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반쪽 귀의 프로듀서>는 조금 다른 요소들이 들어가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현재 169화 까지 연재되었고, 저는 146화까지 읽었어요. 처음 읽기 시작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꾸준히 읽게 되더라고요. 남은 회차가 많지 않다보니 완결되고 난 뒤 몰아서 읽을걸 싶더라고요.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반쪽 귀의 프로듀서> 후기였어요.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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