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일본 작품

[형사7인(刑事7人) 시즌7] 7명의 개성 만점 형사들이 다시 돌아왔다!!

반응형

[형사7인(刑事7人) 시즌7] 7명의 개성 만점 형사들이 다시 돌아왔다!!

 

2015년부터 시작된 TV 아사히 드라마 <형사 7인(刑事7人)>이 시즌7로 새롭게 방송을 시작했어요. 기존의 시리즈에서 현재 일어난 사건과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연결되는 점을 찾아내 범인을 잡는 것이 특징인 형사 드라마에요. 미결로 남은 사건과 근래 일어난 사건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해버리는 것이죠. 이번 시즌7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할 것인지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1화 시청후기를 적어볼게요. 7명의 형사들이 본거지로 삼고 있던 자료부의 사건 자료들이 모두 전산화 되는 작업이 완료되고, 다들 여기저기로 뿔뿔이 흩어져 경찰 일을 하고 있었어요. 사건 하나가 일어나고 새로운 팀에서 이 사건을 담당하던 '노노무라 타쿠미'는 기존 팀원들과 전혀 다른 수사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게 되요. 그러다 기존 팀의 인물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되요.

 

형사7인_시즌7

별개로 수사를 하고 있던 '아마기 유'를 비롯해 이전 동료들을 만나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하는 등 열심히 수사를 해요. 범인의 흔적에 꽤 근접하게 된 타쿠미는 납치를 당하게 되고 타쿠미를 구하기 위해 이전의 동료들이 다시 뭉치게 되요. 타쿠미를 구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범인을 체포하는 것은 실패하게 되고 이들은 특별 수사팀으로 다시 한 번 모이게 되었어요.

 

형사7인_출연진

<형사7인> 시즌7에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다나베 세이치', '쿠라시나 카나', '시라스 진', '츠카모토 타카시',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기존의 7명과 타쿠미가 새롭게 합류했던 팀의 형사들과 대립구도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형사7인_주요멤버

위 사진의 7명이 한 팀을 이루어 수사를 해요. 직접 발로 뛰면서 사람들을 만나며 자료를 수집하는 스타일인 기존의 형사 7인과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해 자료 공유 및 자료를 수집하는 새로운 팀의 수사 방식의 대립도 새로운 볼거리일 것 같아요.

 

형사7인_시즌7_1화

7명의 형사들은 저마다 다른 위치에서 경찰 업무를 보고 있었어요. 조직 폭력배를 검거하는 곳, 소년과, 교통 단속, 동네 파출소를 비롯해 특수 부대에서 근무하는 멤버도 있고, 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멤버도 있었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사건을 조사하다가 다시 한 팀으로 모이게 된 것이죠. 파트너로 함께 수사를 하던 '미즈타'와 '아오야마'는 함께 생활을 하는 사이로 발전도 했더라고요. 이 때문에 타쿠미가 다시 예전처럼 함께 팀을 이루면 좋겠다고 했을 때 절대 안된다고 하기도 했어요. 예상하지 못했던 점이었는데 이번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해졌어요.

 

 

 

<형사 7인> 시즌7 1화를 시청하고 나니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어요. 기존의 팀과 새로운 팀의 대립관계도 흥미진진할 것 같더라고요. 1화에서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다음화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마지막에 팀원들이 다시 하나로 뭉치는 장면을 보여줬어요. 아마 다음화부터는 착착 수사가 진행이 되겠죠. 예전에 일어난 미해결 사건과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았어요. <형사 7인>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재미있어지는 형사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얼른 다음화가 보고 싶네요. 기존 <형사 7인>을 시청하셨던 분들은 바로 시청해보세요.

 

[형사 7인 시즌4]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는 수사물

[형사 7인 시즌6]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주연의 수사 드라마가 올해도 돌아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