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男コピーライター、育休をとる。)] 육아를 만만하게 생각한 주인공의 미래는?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男コピーライター、育休をとる。)] 육아를 만만하게 생각한 주인공의 미래는?

 

일본 WOWOW에서 7월 9일 방송을 시작한 6부작 드라마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남자도 육아 휴직을 받을 수 있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받는 것은 본 적이 없었어요. 드라마를 통해서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어요.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男コピーライター、育休をとる。)>는 광고대행사에 근무하는 주인공이 6개월의 육아 휴직을 받고 육아를 전담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에요.

 

남자카피라이터육아휴직을받다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에는 세토 코지, 타키우치 쿠미, 아카펜 타키가와, 후쿠치 모모코, 쇼지 유스케, 이케다 나루시, 무라카미 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남자카피라이터육아휴직을받다_1화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 1화에서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주인공이 육아 휴직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어요. 육아 휴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된 것은 후배 카피라이터에게 카피에 대한 강의를 하다가 막막함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내가 임신을 한 지금 육아 휴직을 직접 경험하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죠. 동기에게 육아 휴직에 대한 것을 물어보고 정보를 얻어요. 육아 휴직의 좋은 점만 듣고 나쁜 점이나 힘든 점을 이야기할 타이밍에 전화가 걸려와 좋은 점만 듣고 육아 휴직을 신청해요. 6개월의 육아 휴직 기간 동안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기대가 되네요.

 

남자카피라이터육아휴직을받다_1화시청후기

1화를 보고 나니 주인공은 육아 휴직을 엄청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본인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실제로 육아를 하게 되는 것은 2화부터인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일들로 육아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겠죠.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계속해서 지켜보게 될 것 같네요. <남자 카피라이터 육아 휴직을 받다(男コピーライター、育休をとる。)> 한 번 시청해보세요. 남자분들이 육아 휴직에 대한 정보, 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