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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내 눈에 음악이 보여] 밴드 음악으로 성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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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음악이 보여] 밴드 음악으로 성공을 꿈꾼다!!!

 

웹소설을 읽는 취미가 생기고 다양한 작품을 읽었지만 밴드를 중심으로 다룬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요. 솔로 가수나 아이돌 그룹을 다루는 작품은 꽤 읽었기 때문에 소재가 신선해서 <내 눈에 음악이 보여>를 읽기 시작했어요. 작가님을 봤더니 <두 번 사는 미대생>과 <신과 함께 만화 천재>를 쓴 '이한이'님이더라고요. 완결까지 다 읽지는 않았는데 두 작품 모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선택했어요.

 

 

 

<내 눈에 음악이 보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공개되고 있어요.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편씩 계속해서 읽을 수 있어요.

 

내눈에음악이보여

카카오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작품 소개에요.

「나는 음악, 그 중에서도 여러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밴드 음악을 좋아했다. 실제로 밴드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리고 포기했다. '어쩔 수 있나. 우선은 먹고 살아야지.' 음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에 내 재능은 턱없이 부족했고, 시장은 그 이상으로 척박했다. 그렇게 패배감에 찌들어 살던 중 내게 주어진 두 번째 사는 삶. 이번에는 결코 음악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그런데 왜 내 눈에 음악이 보이지?」

 

내눈에음악이보여_표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과 기타리스트, 베이스, 드러머가 표지에 나와있어요. 여기에 키보드를 치는 음악 선생님까지 해서 5명으로 활동을 해요. 고등학생 밴드로 시작해 클럽 공연, 라이브 방송, 앨범 제작, 방송 출연, 투어 등을 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적었어요. 성장하다가 멤버들 사이의 갈등, 다른 밴드나 가수들과의 갈등 등이 나오고 해결하며 성장하는 전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연재중인 <내 눈에 음악이 보여>는 현재 133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현재 98화까지 읽었어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이벤트를 통해 받은 캐시도 사용해가면서 열심히 읽고 있어요.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에 한 편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지난 작품인 <두 번 사는 미대생>과 <신과 함께 만화 천재>를 읽을 생각이에요. <두 번 사는 미대생>은 3분의 2 이상쯤 읽다가 완결나면 읽으려고 했었는데 잊어먹고 있었기에 이번에 완결까지 달릴 거에요. 지난 작품을 읽고 나면 이번 작품의 전개 흐름도 예상이 될 것 같네요. 최근에는 흔하지 않은 밴드 음악에 빠지게 만든 <내 눈에 음악이 보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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