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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73화 문제 모음] 가을의 백로 절기를 대표하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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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73화 문제 모음] 가을의 백로 절기를 대표하며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과일은?


이번주는 <소통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대가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배우 신민아 씨였어요. 청순함의 대명사이자 러블리한 배우죠. 6년만에 <디바> 라는 영화로 돌아왔어요. 예능 출연도 6년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예능 출연도 생각했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웃겨야 한다는 강박도 없는 유퀴즈를 선택했다고 해요. 영화를 위해 실제로 다이빙도 4개월 정도 배웠다고 했어요. 잡지 모델로 열 다섯살에 데뷔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학창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고 했어요.

Q.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과일의 맛으로 절기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을의 기운이 완연한 절기인 백로에는 이것의 단맛이 가득하다 해 이것의 절기라 불렀는데요. 중복에는 참외, 말복에는 수박, 처서에는 복숭아, 백로에는 이것이 제맛이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A. 포도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소통왕 김춘재 님이었어요. 유한락스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분이에요. 최근 고객 게시판의 글로 인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락스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싶어 자세하게 글을 적은 것이 화제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화제가 된 댓글에 대한 소개를 해줬어요. 그리고 락스에 대해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들도 알려줬어요. 락스 냄새에 대한 것은 저도 몰랐던 사실이었어요.

Q. 우리나라 최초의 모금 캠페인은 1896년 이것 건립을 위해 시작됐는데요. 캠페인을 주도한 서재필 박사는 조선이 자주적인 국가임을 상징하는 이것의 필요성을 알리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두 달 만에 목표 금액 5,000원이 모여 다음 해에 완공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독립문



세 번째로 만난 분은 22년간 비행기와 소통하는 인천국제공항의 관제사 이금주 님이었어요. 관제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요. 굉장히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하늘이 지상보다 더 복잡하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는 항공기들을 활주로로 인도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해요. 날씨, 군사훈련, 수능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는 이착륙을 조절하고 그런다고 해요. 작년에는 하루 1200대 정도 비행기가 떴는데 지금은 300대 정도로 대부분 화물기라고 했어요. 관제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순발력과 정확한 판단력,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소통 능력이라고 했어요. 항상 교신을 하다보니 말을 했을 때 답이 돌아와야하는 직업병 같은 것도 생겼다고 해요.

Q.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에는 24시간 동물병원, 반려견 라운지, 외양간 등이 있는 동물 전용 터미널이 존재합니다. 이 터미널의 이름은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동물들을 피신시켰던 곳인 '이것'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성경 속 구원의 상징이라 여겨지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방주


네 번째로 만난 분은 충청북도 충주시청의 공무원 김선태 님이었어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무원이죠. 공무원으로 시의 유튜브를 운영하다가 화제가 된 분이죠. 유튜브 출연 연락을 받고 섭외가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어요. 별명은 큰 바위 얼굴이라고 해요. 운영중인 유튜브는 현재 11만 명으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라고 해요. 처음에는 B급 감성의 포스터로 페이스북 관리를 했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유튜브를 운영하게 되었고 관련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얘기해줬어요.

Q. 1912년 순종은 창덕궁 인정전에 이것 전용 공간을 만들 정도로 이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을 정해 왕비인 순정효황후와 함께 이것을 즐겼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시 옥돌이라 불렸던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당구





다섯 번째로 만난 분은 안 체하면 신기한 식사를 한 김태현 님이었어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서 밥을 먹은 군인이에요. 2017년에 25년만에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평택 미군기지에서 만난 것이라고 해요. 통역병의 역할로 자리하게 되었다고 해요.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소속 통역병으로 근무했었다고 해요. 보통 대통령의 통역은 전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병사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해 사이에 앉게 되었다고 했어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줬어요. 이후의 이야기들도 다 들려줬어요. 유학을 하게 된 계기와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어요.

Q. 1901년 한 독일인이 쓴 한국견문록에 따르면 이것은 사람의 어깨 근육을 이용해 힘을 덜 들이고 물건을 운반할 수 있게 만든 조선인의 탁월한 발명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미군들은 이것을 이용해 큰 활약을 펼친 이들을 A특공대라 부르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농기구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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