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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6화 문제 모음]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을 의미하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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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6화 문제 모음]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을 의미하는 이것은?


이번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직업의 세계> 2탄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는 컨셉에서 변형이 되기는 해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인지 시청률이 계속해서 잘 나오고 있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에도 특집 시리즈 진행이 되고 좀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풀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처음으로 만난 자기님은 스타 기자 남형도 님이었어요. 직접 체험 후 기사를 작성하는 '체헐리즘(체험 + 저널리즘)' 이라는 것으로 화제가 된 분이죠. 화제가 되었던 기사는 '브래지어 남자가 입어봤다', '회사를 처음 땡땡이 쳐봤다', '페지 165kg 주워 1만원 벌었다' 등이 있어요. '체헐리즘'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독자들에게 의미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해요. 체헐리즘을 하면서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것이 시각장애인을 체험할 때 였다고 하네요. 체험을 하다보니 육체적인 노동도 힘들었지만 정신석인 감정노동이 더욱 힘들었다고 해요. 이처럼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2년 넘게 계속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직업병은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취재 당하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된다고 해요. 육하원칙에 맞춰서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느낀다고 하네요. '기레기' 와 관련해서 이야기도 했어요.

Q. 조선 시대에는 조정의 소식을 알려주는 신문인 조보가 있었습니다. 조보는 왕의 비서실인 이 기관에서 조정의 주요 소식들을 필사해 매일 아침 배포했는데요. 조선 시대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이 일기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관은 어디일까요?

A. 승정원




두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자동차 콘텐츠 크리에이터 Peter & Cargirl 님이었어요.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전기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해요. 이때 미래에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대학교 등록금 정도의 금액을 투자해서 테슬라 주식을 샀다고 해요. 유튜브 채널은 남편이 취미로 하다가 아내에게 넘겼는데 커지게 되었다고 해요.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 구독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Q. 우리나라 최초의 운전면허 법규는 1908년에 제정된 '이것' 영업 단속 규칙입니다. 이것은 1894년에 국내에 처음 보급된 것으로 이 법령에는 이것 운전자의 연령, 탑승정원, 운행속도, 두 대가 마주쳤을 때 길을 비키는 법 등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인력거



촬영 당시 비가 내려 전을 먹으러 갔어요. 전과 함께 안동국시를 먹었어요. 저도 비오는 날은 칼국수 같은 음식이 땡기더라고요. 유퀴즈를 보면서 느낀건데 은근히 유재석도 많이 먹고 잘먹더라고요. 요즘엔 날이 더워서 밀면, 냉면만 생각이 나네요.


세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김예지 국회의원 님이었어요.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도 함께 출연했어요.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 본회의장에 안내견이 입성했어요. 논란도 있기는 했지만 안내견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해요. 하네스를 착용하고 다닐때는 부르거나 먹을 것을 주거나 하면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해요. 국회의원이 되고 보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피아니스트였는데, 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국회에 들어와서 직접 하면 좋을 것같다고 권유를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쉬는 날에는 피아노 연습을 하기 때문에 휴일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해요. 장애인 분들을 위한 법안을 많이 내고 계신다고 해요.

Q. 이것은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가 독일의 공격에 대비해 국경지대에 건설한 방어시설인데요. 이것의 이름은 건설을 주도한 프랑스 국방 장관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오늘날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인가요?

A. 마지노선


네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을 만든 PD이자 현재 게임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창한 님이었어요. 배틀그라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5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이전에 16년 개발을 하면서 3개의 게임을 발표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개발한 게임이 대박이 터졌다고 하네요. 개발비의 700배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고 해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초월명상' 이라는 것을 한다고 해요. 게임 플레이, 편한 복장, 기숙사 등 복지가 좋더라고요.

Q. 전쟁 중에는 적국의 음악 연주가 금지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이 곡은 예외였다고 합니다. 영국은 자국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승리의 상징인 'V'의 모스부호 리듬과 도입부 리듬이 같은 이 곡을 방송에서 틀었는데요. 올해로 탄생 250주년인 독일의 천재 작곡가가 만든 이 곡은 무엇일까요?

A. 운명 교향곡




다섯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특수 청소 전문가 김새별 님이었어요. 고독사, 자살, 살인사건 등의 범죄현장의 시신이 수습된 후 그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에요. 보통 바로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현장에 악취나 세균이 많아 전문가들이 청소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장례지도사로 일을 할 때 유족의 부탁으로 고인의 유품을 정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청소업체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장례지도사 시절 많은 변사를 접했기 때문에 특별한 거리낌은 없었다고 하네요. 보통 유족들이나 집주인의 의뢰로 상담을 하고 진행된다고 해요. 폐기물 처리비, 인건비, 소독비 청구로 열 평 정도를 청소하면 200~250만원 정도 비용이 들고 7~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일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직업을 속이기도 한다고 해요. 감정이입이 되다보니 일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Q. 이 동물은 새끼를 위해 먹이를 물어다가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예로부터 재물의 상징으로 통했습니다. 여기서 유래된 '이것 살림' 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부쩍 느는 살림을 말하는데요. 머리에 달린 뿔처럼 생긴 깃털이 특징인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A.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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