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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4화 문제 모음] 돈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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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64화 문제 모음] 돈과 관련된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


이번주는 <돈> 특집으로 진행을 했어요. 첫번째 주인공은 재테크 전문 크리에이터 '신사임당 주언규' 님이었어요. 저도 유튜브나 클래스101을 통해서 비누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어요. 유튜브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그 외에도 부동산, 쇼핑몰 등 돈 되는 것은 다 한다고 해요. 정확히 하고 있는 일은 부동산 임대, 주식 투자, 온라인쇼핑몰, 유튜브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일들을 겸업하다보니 총 수입이 1억을 넘기도 한다고 해요. 예전에는 경제TV PD 출신이라고 해요. 당시에 경제에 대해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일을 한 것에 비해 월급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해요. 특히 방송에서는 억대 자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의 주머니에는 만원도 없는 현실에 현타가 왔다고 해요. 회사에서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한 뒤 그만두고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첫 사업이 망할 뻔 했는데 온라인에 콘텐츠를 이용한 홍보를 한 뒤 성공으로 돌아섰다고 해요. 본인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해줬어요. 아마 클래스101 에서 하고 있는 강의도 방송 이후 수강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Q.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그려진 이 인물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자수성가한 미국의 대표 사업가입니다. 이 인물은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 는 말을 남기며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이자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정치인 중 한 명인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A. 벤저민 프랭클린





두번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찾았어요. 그곳에서 경산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직접 은행권을 생산하고 있는 지폐 전문가 이종학 님을 만났어요. 25년 차 직원으로 인물 초상과 그림, 문자, 숫자를 인쇄하는 일을 하신다고 해요. 위조지폐를 구분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어요. 어릴 때 동전과 지폐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찾는 도시괴담에 대해 유재석과 조세호가 얘기를 했는데 저도 대부분 알던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두번째 주인공은 전혀 모르더라고요. 특이하신 분이었어요. 예전에는 직장 이야기를 하고 다닐 수가 없어서 간첩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해요. 뭔가 얘기가 오락가락 하기는 했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Q. 이것은 중국어로 부귀를 뜻하는 '바이차이'와 발음이 같아 재물과 길조의 의미로 여겨집니다. 중국인들은 이것을 집안에 두면 100가지 재물이 모인다고 믿으며,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만국립고궁박물관에는 옥으로 만든 이것이 대표 유물로 손꼽힐 정도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배추



세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송정민, 이용범 두 주무관 님이었어요. 세금 체/미납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 <38사기동대> 라는 드라마가 이분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내용이었어요. 마동석, 서인국, 이선빈 등이 출연했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고의로 체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체납자를 상대하는 팁들도 얘기해줬어요. 일하는 것에 있어서 에로사항이 많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세금으로 받아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은근히 몸싸움도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세금 징수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얘기해줬어요.

Q.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인 이곳에 가면 전 세계의 동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등진 채로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연인을 만나게 되고 세 번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인데요. 한 해 이곳에서 던져지는 동전만 19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로마의 명소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A. 트레비 분수


점심으로 비빔냉면과 양념갈비를 먹었어요. 특이한 점은 고기를 다 구워서 주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고기 굽는것 정말 귀찮고 뜨겁고 싫거든요. 냉면과 양념갈비는 정말 좋은 조합이죠. 내일 점심에는 냉면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네번째로 만난 자기님은 금융감독원에서 만났어요.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신상주 님이었어요. 보이스피싱, 고금리 이자 수취 등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었어요. 금융 감독원은 공정한 금융 시장의 확립을 위해 금융기관에 대한 감사 및 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금융 검찰' 역할을 하는 곳이에요. 보이스 피싱과 관련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어요. 심각한 사건도 재밌는 사건도 다양하게 들려줬어요. 사기범들도 진화를 하고 있다보니 잡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Q. '땡전 한 푼 없다' 라는 속담에서 땡전은 조선 시대 흥선대원군이 왕권 강화를 위해 경복궁을 재건하고자 발행했던 이 화폐의 이름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이 화폐는 기존에 유통되던 상평통보의 100배 값이지만 실제 가치는 약 다섯 배에 그치며 조선 경제를 무너뜨린 원인이 됐는데요. 화폐 가치가 낮아 '땡전', '땅돈' 이라 낮춰 불렸던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당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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