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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창천무신] 재미있는 카카오페이지 신 무협 웹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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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무신] 재미있는 카카오페이지 신 무협 웹 소설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신 무협 웹소설 하나 추천하려고 해요. 바로 <창천무신> 이라는 무협 소설이에요. 이 무협 소설이 재밌는 이유는 사이다 같은 주인공의 성격 때문이죠. 정파 남궁세가의 둘째 공자이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사파 무리보다 더 심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해버려요. 근데 또 이런 일들이 나중에는 좋은 일로 돌아오기도 하더라고요~



살기위해 무공을 익히다 무공의 천재였던 자질 덕분에 빠르게 강해졌어요. 구대문파와 오대세가를 비롯해 천하십대고수들 마저 무릎을 꿇고 말았어요. 마교와의 전쟁도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치르고 결국 '천하제일인 독패 하후영' 이 되었어요. 절대강자가 되고 난 뒤, 허무함을 느낀 주인공은 신선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요. 긴 노력끝에 드디어 등선에 성공해 선계에 올라가게 되지만 신선들의 방해를 받아 다시 세상으로 추락하고 말아요.





땅으로 떨어진 주인공은 본래의 모습이 아닌 남궁세가 둘째 아들이 되어 있었죠. 그런데 이 둘째 아들의 몸 상태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요. 바로 '구음절맥' 이었던 거죠. 무협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구음절맥은 여자들이 걸리는 병인데 구음절맥에 걸려 죽어가고 있던 남궁세가 둘째 아들이 된 것이죠. 막힌 혈맥을 뚫으면서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 남궁세가의 인물들과 함께하며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요. 본성은 거의 그대로이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담호' 작가님의 신무협 장편소설 <창천무신> 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 현재 217화까지 연재되었어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5~600화 이상은 갈 것 같네요.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작품이라 24시간마다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얼마전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무당기협> 이라는 무협소설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기도 해요. 제가 무협소설이라도 좋아하는 분위기나 취향이 이쪽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악인들의 대사형> 도 완결이 나서 현재 가장 재밌게 읽고 있는 무협소설이에요. 거침없이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무협 소설 <창천무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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