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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88화 문제 모음] 개그콘서트 역대 최고의 유행어 TOP 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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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88화 문제 모음] 개그콘서트 역대 최고의 유행어 TOP 5는?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대세 개그맨 부부 박준형 & 김지혜 였어요.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3040 워너비 부부'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특히 박준형은 매회 설거지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개살남' 개그맨인데 살림하는 남자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해요.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박준형과 김지혜의 수입의 크기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3년 정도 됐다고 하네요. 지난주부터 룰이 변경되어 이번주는 민경훈이 메인 MC 자리에서 진행을 했어요. 다음주는 누가 될까요? 옥문아 88화 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중국 정부는 증가하는 이혼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이혼을 하려면 이것을 해야 하는 제도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실제 쓰촨성에서는 이것 때문에 이혼이 보류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이혼율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혼 고시 (이혼 고시 제도는 중국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성과가 쏠쏠하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약 30커플의 이혼서류가 접수 보류되었다고 하는데요. 시험 문제는 주로 결혼 기념일, 배우자의 생일, 자녀 생일, 배우자가 좋아하는 음식 등을 묻는 단답형 질문과 '서로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은 무엇인가?' 등을 묻는 서술형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으면 이혼을 재고할 것을 권유받는다고 합니다.)


2.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세계 부자 랭킹 1위인 제프 베조스와 IT 업계의 전설 빌 게이츠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매일 저녁 하루의 마무리로 꼭 이것을 한다고 합니다. 제프 베조스는 '이것이 나의 일상 중 가장 섹시한 일' 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공통된 습관은 무엇일까요?

 설거지 (제프 베조스는 평소 일과 인생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워크 라이프 하모니'를 강조한다고 하는데요.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로 출근할 수 있다는 그는 매일 아침 가족과 식사를 하고 아무리 바빠도 밤에는 꼭 집에서 설거지할 시간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 역시 매일 설거지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시간을 5분 단위로 쪼개 쓰는 빡빡한 스케줄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퇴근 후에는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매일 저녁 설거지를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3. <개그콘서트>는 지난 21년간 1050회 방송, 최고 시청률 35.3%를 기록하며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개콘 역대 최고의 유행어' 5위는 '소는 누가 키울거야 소는~', 4위는 '~쟈나 ~쟈나', 3위는 '무를 주세요', 2위는 '그까이꺼 그냥 대충~'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개콘 역대 최고의 유행어 1위는 무엇일까요?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돼야지~ (개그콘서트는 21년간 1500개 이상의 코너를 배출했었는데요. 역대 최고의 코너 5위는 '생활사투리', 4위는 '분장실의 강 선생님', 3위는 '골목대장 마빡이', 2위는 '대화가 필요해', 1위는 '달인' 이라고 합니다.)


4. 현직 성형외과 의사들에 따르면 상담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연예인이 남자는 서강준, 여자는 아이린 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에는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닮고 싶은 유명인의 사진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최근의 성형 트렌드는 유명인 얼굴이 아닌 이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른 이것은 무엇일까요?

 어플리케이션으로 찍은 셀카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최근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55%가 보정된 셀카처럼 얼굴을 고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이는 SNS 인기가 커지면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앱으로 필터링 한 셀카를 SNS에 올릴 때는 만족감을 느끼지만 실제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 실망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성형을 스마트폰 앱 셀카처럼 쉽게 생각할 수 있어 우려되는 점이라고 합니다.)





5. 대한민국의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는 평소 유쾌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는데요. 결혼 전부터 화통했던 그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프러포즈도 먼저 했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7년째 연애중이었는데 김정숙 여사의 저돌적인 이 프로포즈에 문재인 대통령은 깜짝 놀라 '알았어~'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을 사로잡은 김정숙 여사의 프러포즈는 무엇이었을까요?

 친구들 다 있는 데서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 (경희대 성악과에 다녔던 김정숙 여사는 대학교 1학년 축제때 법학과에 다니던 문대통령을 만났다고 합니다. '알랭 들롱'을 닮았다고 해서 소개팅에 나갔고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의 콩깍지가 씌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최근 한 인터뷰에선 '대학 새내기 때부터 대통령인 지금까지 무엇이 변했고 변하지 않은 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깊고 그윽한 눈빛, 나에 대한 신뢰, 세상을 대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았고, 변한 건 흰 머리카락, 임플란트 한 치아, 살짝 나온 뱃살' 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6. 작년 영국 왕실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한 구인 광고가 화제였는데요. 버킹엄 궁 측은 '대중의 시선과 세계무대에서 여왕의 존재를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사람을 찾는다' 라는 글과 함께, 경력에 따라 약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의 연봉을 지불하고 매일 점심과 연 33일의 휴가를 제공한다는 근무 조건을 내걸었습니다.누구를 뽑는 구인광고일까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 관리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SNS 관리자로 채용되면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면서 여왕 등 왕가의 SNS 계정을 관리 및 감독하고 디지털 전략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국빈 방문, 시상식, 왕가의 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를 SNS에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7. 평소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던 용만이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에 가입한 후 출퇴근 시간에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얼마 후 용만이는 7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았고 이것을 현금으로 전환해 유용하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용만이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던 이 제도는 무엇일까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 (서울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자동차 운행 자제를 권장하는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 중인데요. 참여자의 연평균 주행거리 대비 1년간 주행거리 감소 정도에 따라 2만 ~ 7만 포인트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구매, 지방세 납부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진 날 차량 운행하지 않을 경우 증빙자료 심사 후 3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단, 공휴일에는 이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8. 불굴의 미국인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강연가 '존 오리어리'는 어릴 적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었는데요. 모두가 그의 생존 가능성이 0퍼센트라고 말했지만 존은 수십 번의 수술과 재활 치료를 버티며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손가락을 모두 잃고도 누구보다 씩씩하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당시 절망적인 상황에서 겁에 질린 존이 '나 이제 죽어요?' 라고 묻자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절망으로 약해진 아들을 강하게 변화시킨 엄마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

 죽고 싶다면 그렇게 해. 그건 네 선택이야 (엄마의 단호한 태도는 존이 퇴원한 후에도 계속됐는데요. 엄마는 손에 붕대를 칭칭 감은 그에게 알아서 포크로 먹을 것을 강요했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두 시간에 걸친 힘겨운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불편한 몸을 핑계 삼아 타인의 도움을 기다리지 말고 삶의 주인이 되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현재 혼자서 글을 쓰고, 가족을 위해 와플을 굽고, 운전을 하고, 아이의 기저귀도 갈고, 피아노도 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 모든 것이 폭군 같았던 자신의 어머니 덕이라고 말했습니다.)


9. 영국의 한 전철역 플랫폼에 매일 앉아있던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할머니는 전철은 이용하지 않고, 항상 말없이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곤 했는데요. 하루는 역무원이 할머니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그녀에게 특별한 사연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매일 전철역에 앉아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힌트 : 남편의 목소리)

 죽은 남편이 녹음한 안내 방송을 듣기 위해 (플랫폼 간격을 주의하라는 안내 방송이 죽은 남편의 목소리였습니다. 남편이 죽은 후 슬픔에 빠져 지내던 할머니는 문득 남편이 젊은 시절 지하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안내방송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남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딱 한 군데밖에 남지 않게 됐는데요. 그곳은 할머니의 집에서 180km 떨어진 곳으로 2시간 반이나 걸리지만 그녀는 매일 그 먼 거리를 왕복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자 런던 교통국은 안내방송을 할머니 남편의 목소리로 바꿨고 그녀가 집에서도 들을 수 있게 안내방송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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