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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소설

[한자와 나오키 4권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 마지막 권까지 꿀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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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4권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 마지막 권까지 꿀잼 보장!!!


2분기 일드로 방송 예정이었던 <한자와나오키> 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송이 연기가 되었어요. 포스팅전에 TBS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7월 19일 일요일부터 방송을 한다고 해요. 기다렸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도서관에 갔다가 <한자와 나오키> 4권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대여해 왔어요. 1권을 리디셀렉트에서 읽은 뒤, 2권과 3권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4권을 빌려 읽었어요.



일본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 방송이 예정대로 4월에 진행되었다면 지금쯤 완결이 났을 것 같은데 아직 방송도 시작 못하고 정말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그래도 다행히 7월 19일부터 방송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얼른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작가 '이케이도 준'을 일본 최고의 작가로 만든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4권 '한자와 나오키 :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 이에요. 은행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엄청난 흡입력을 가지고 있어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장까지 정말 멈출수가 없어요.



줄거리

『도쿄중앙은행 본사 영업 2부로 복귀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자와 나오키는 은행장의 지시로 경영 위기에 몰린 TK 항공의 재건 계획을 맡는다. 항공사의 회생에 집중한 한자와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안을 제시하지만, 정부의 지원만 믿고 있는 TK 항공 경영진의 반발을 산다. 거기에 총선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전 정권과의 차별화를 원한 신임 국토교통성 대신 시라이 아키코가 한자와의 재건안을 전면 백지화하며 새로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악명 높은 기업 회생 전문 변호사 노하라 쇼타가 주도하는 태스크포스는 각 은행들에게 TK 항공의 채권 포기를 강요하는데... 정부의 눈치만 보는 은행 임원직과 정치권의 노골적인 압력에 불의를 참지 않는 한자와는 어떻게 맞설 것인까?』



이렇게 <한자와 나오키> 소설은 4권으로 끝이났어요.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의 역량이 되는 한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나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한데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 내용이 소설 3권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어쩌면 드라마는 한 시즌 더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고 있어요. 소설로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끈 <한자와 나오키> 정말 강력 추천해요. 책과 드라마는 거의 흡사하지만 인물설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둘 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정말 추천해요. 얼른 시즌2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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