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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일본어 공부

[나의 가벼운 일본어] 일주일에 한 권으로 일본어를 마스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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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벼운 일본어] 일주일에 한 권으로 일본어를 마스터하자!!!


2020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열흘이 지났네요.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신년계획이나 목표는 잘 시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살짝 삐끗하기는 했지만 최대한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국어 공부 중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 계획중이신 분들을 위한 내용이 될 것 같네요. 한일관계가 썩 좋지 않아서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 뜨겁지는 않을 것 같지만 언제 관계가 다시 좋아질 지 모르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주일에 한 권 분량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나의 가벼운 일본어>의 특징이에요. 인터넷 강의가 있어서 어디서든 시청하며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고 MP3 음원 파일도 있어서 이동하며 공부하는 것도 가능해요.




<나의 가벼운 일본어> 인터넷 강의는 김명주 선생님이 진행해요. 초반 어느정도는 한국인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확실히 나은 것 같아요. 기초가 전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어학교로 유학을 간 학생들은 초반에 엄청 고생을 하더라고요. 기초는 말이 통하는 한국인 선생님이 괜찮다고 저는 생각해요. 일본 대표팀 통역, 간사이 공항 근무 등 경력도 있는 분이었어요.



<나의 가벼운 일본어>의 특징부터 먼저 알아볼까요? 일주일에 1회, 10분 투자로 일본어 학습이 가능해요. 진짜 이것만 딱 하고 일본어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그만큼 가볍게 일본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아요. 첫강의가 히라가나 문자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히라가나를 몰라도 학습이 가능해요. 최근 경향을 반영해 옛날 표현이 아닌 최신 일본어를 배울 수 있어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개 영역을 골고루 학습이 가능해요. 학습지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동영상 강의로 복습하면서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어요.



입문자들의 학습 의욕을 높여줄 굿즈를 비롯해 입문 학습 자료도 제공해 줘요. 히라가나 오십음도 표는 냉장고에 붙여두고 지나가거나 밥 먹으면서 한 번씩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형광펜, 볼펜, 메모지도 제공해 줘서 학습에 도움이 되요. 스스로 진도를 체크할 수 있는 학습진도표도 있어 공부를 한 뒤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빼먹지 않고 공부를 하게 해줘요.



사진이라 잘 안느껴질 수도 있는데 학습지 한 권의 두께는 정말 얇아요. 일반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책보다 얇아서 들고 다니며 학습하는 것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일본어 문자와 발음부터 명사, 형용사, 조사, 동사 등을 배울 수 있어요. 위의 커리큘럼은 입문 단계의 커리큘럼이고 이후 기초와 실전 수업도 있어요. 체계적인 3단계 학습을 통해 일본어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 대략 N3~N4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요.



<나의 가벼운 일본어> 학습지는 위 사진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강의를 먼저 보고 학습지로 학습한 뒤 강의를 다시 보면서 복습하는 방법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 저는 생각해요. 학습방법은 개개인의 방식에 맞춰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잘맞는 공부방법이 다르니까요. 사실 저는 예전에 다 공부를 했던 내용이라 진짜 가볍게 복습하면서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리는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 가볍게 공부하기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나의 가벼운 일본어>를 통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재 2020 습관 챌린지라고 해서 블로그에 학습일지를 작성하면 학습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공부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지금 도전해보시기 바래요. <나의 가벼운 일본어> 를 잘 활용해서 일본어를 마스터해서 무리없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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