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이용해 새해에는 영어 공부 제대로 해보자!!!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이용해 새해에는 영어 공부 제대로 해보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다들 새해 목표를 세우고 좀 더 나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노력을 하죠. 저도 작년보다 나은 일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새해 목표를 세워요. 100% 달성한 적은 아직 한 번도 없기는 하지만 새해 목표를 세우는 것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2020년의 목표로 잡은 것은 크게 영어 공부, 일본어 공부, 독서, 운동이에요. 이 중에서 가장 먼저 '영어 공부'를 위해 제가 선택한 것은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에요.

영어의 기초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알파벳 부터 문법, 회화까지 모두 공부할 수 있어요. 학습지 형식이라 책 한 권, 한 권이 얇게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강의는 인강이기 때문에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해요.

'one, one, one, one, one week one book 한 주에 한 권 가벼운 영어' 라고 개그맨 김영철이 노래를 부르면서 <나의 가벼운 영어>를 광고하는 영상을 최근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엄청 익숙하더라고요.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지를 활용하는 방법은 일주일에 단 한 권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공부하면 되요. 동영상 강의를 보는 것 뿐만 아니라 MP3 파일도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복습도 할 수 있어요.

영어 공부를 하고 난 뒤에는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학습 진도표도 있어요. 공부를 한 다음에 해당 날짜에 스티커를 붙여 완료한 것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뭔가 의욕을 샘솟게 하는 기능도 있는 것 같아요. 헷갈리기 쉬운 '불규칙 동사 변화표'도 주고 공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볼펜, 형광펜, 메모지까지 챙겨 줘요.

<나의 가벼운 영어> 강의 화면이에요. 화면에 나온 선생님이 알파벳, 발음, 패턴 등 기본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 강의를 해줘요. 맛보기로 후반부 강의를 살짝 들어보고 현재는 알파벳 강의만 들었어요. 내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빼먹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나가며 학습 진도 스티커를 붙일거에요.

위에서 보여드린 화면의 강의 뿐만 아니라 회화와 관련된 것을 알려주는 강의도 있어요. <나의 가벼운 영어> 광고를 하는 김영철이 나와서 직접 알려주는 강의에요.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조금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많기 때문이죠. 첫번째 강의에서 나온 'I'm a big fan of yours - 나는 당신의 엄청난 팬입니다' 같은 표현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되었거든요. 몇 년 전에 야구장에서 외국인 용병 선수를 만났는데 제대로 말을 못해서 사진만 겨우 찍을 수 있었거든요. 그것도 제대로 표현해서 찍은 것이 아니라 단어만을 이용했던 거라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도전해보려고 해요. 시험을 치려는 것도 아니고 저의 만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압박이 없어 중도포기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느껴지지만 최대한 노력해 볼 거에요. 나중에 <나의 가벼운 영어> 학습 진도표에 스티커로 꽉 채운 사진을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여러분들도 모두 새해 계획 잘 세우고 잘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