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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2 43화 문제 모음] 전북 정읍에 위치한 단풍이 절경인 이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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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온 더 블럭2 43화 문제 모음] 전북 정읍에 위치한 단풍이 절경인 이 산은?


'당신의 이름은 무슨 뜻인까요?' 누군가의 바람이 담겼을 당신의 이름, 하나의 이름마다 하나의 꿈, 당신의 삶은 그 이름을 닮아 있나요? 바위에 돌을 붙이면 이루어진다는 뜻의 부암, 꿈꾸기 좋은 부암동에서 가을을 느끼며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두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방송을 시작했어요. 예전 방송에서 출연했던 출연자를 바로 만나서 잠시 얘기를 나누며 오프닝 준비를 하던 중 또다른 분을 만나 바로 인터뷰를 시작했어요. 한동안 못만나기도 하고 이렇게 빨리 만나기도 하는 것이 이 방송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유퀴즈 온 더 블럭2 43화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1. 봄 백양, 가을 '이 산'이라는 속담은요, 봄에는 백양산의 신록이, 가을에는 이 산의 단풍이 절경이라는 뜻입니다. 이 산은 예부터 조선 팔경 중 하나로 꼽혔는데요. 전북 정읍에 위치해 있으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을 가진 이 산은 무엇일까요?

내장산


2. 다음 중 동물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3번

 1. 용호상박   2. 오비이락   3. 호사다마   4. 학수고대


3. 왕이 사랑한 정원인 '이곳'은 한때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대원군의 호를 따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또한 고종은 '이곳'을 행궁 시 임시거처로 사용하며 신하들과 함께 국정을 논의하기도 했는데요. 빼어난 산수와 계곡, 사계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으며 왕의 국사와 쉼이 모두 이루어진 가장 완벽한 공간인 '이곳'은 무엇일까요?

 석파정


이번 방송은 초반에 만난 분들과 인터뷰가 꽤 길게 느껴졌어요. 세분을 만나고 난 뒤 점심 시간이 되어 점심으로 유명한 치킨집이 있다며 그리로 갔어요. 치킨과 콜뱅이 소면, 어묵탕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점심 메뉴로 잘 선택하지 않는 음식들이기는 하지만 방송을 보는 시간은 밤이라 시청자들의 배고픔을 자극하는 메뉴였어요. 메뉴가 전부 술안주로 좋은 것들이라 한 잔 땡기게 하더라고요.




4. 조선 시대 영남 지역의 선비들은 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에 갈 때 추풍령, 죽령, 이곳 중 한 곳을 거쳐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죽령'은 대나무처럼 죽죽 미끄러진다는 속설 때문에 유독 이곳을 선호했는데요. 새도 쉬어갈 정도로 높고 험준한 고개로, 지명에 '좋은 소식을 듣는다'라는 뜻을 가진 이 고개는 무엇일까요?

 문경새재


5. 부암동 인근 윤동주 시인과 인연이 깊은 곳인데요.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이것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이것 속에서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우물


6. 11월 17일에 관한 문제입니다. 올해로 80회를 맞이하는 이 날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침탈당한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널리 전하고 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데요. 이 날은 무슨 날일까요?

 순국선열의 날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서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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