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유퀴즈 온 더 블럭2 42화 문제 모음] 심심한 위로의 심심한의 뜻은?

반응형

 [유퀴즈 온 더 블럭2 42화 문제 모음] 심심한 위로의 심심한의 뜻은?


'계단은 올라갈때가 힘들까요? 내려올때가 힘들까요?' 라는 질문으로 이번 방송을 시작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더 힘들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여기서 계단을 인생에 비유해서 생각해보면 내려올때가 더 힘들것 같더라고요. 으쌰으쌰해서 올라갔는데 내려와야 하면 아쉽고 힘들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번 <유퀴즈 온 더 블럭2> 방송은 '후암동'이라는 곳으로 갔어요. 후암동은 남산 바로 아래 자리잡은 동네로 따뜻한 골목과 좁다란 계단들로 옛 정취가 남아있는 동네라고 해요. 후암동의 상징은 108계단이라고 해요. 저는 이 동네의 계단과 모노레일을 보니 초량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는 이런 옛스러운 동네를 보면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좋더라고요. 이번주 <유퀴즈 온 더 블럭2> 42화 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이것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채소로 '부드럽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또한 '가을 이것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이것이 가을에 가장 맛이좋고 영양도 풍부해 나눠먹기 싫을 정도로 별미라는 뜻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아욱


2.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이 산은 만년설로 유명한데요. 안타깝게도 2030년에는 지구온난화로 이 산의 만년설을 볼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해발 5895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이 산은 무엇일까요?

 킬리만자로


3. 흔히 상대방을 위로할 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여기서 '심심한'은 무슨 뜻일까요? 3번

 1. 마음이 마음에게 건네는   2. 마음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3. 마음이 매우 깊고 간절한   4. 마음의 중심을 잡고


4.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에 올라 하는 말인데요. 하지만 이것 때문에 야생동물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놀라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래 이것은 세계 공동 조난신호로 깃발, 호루라기, 램프처럼 산에 고립됐을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위급상황에만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야호




4문제를 풀고 점심시간을 가졌어요. 차돌박이 2인분, 곱창 1인분, 내장곰탕 1개를 주문했어요. 아는맛이라 더 괴로운 그런 음식들이었어요. 먹는 영상은 언제봐도 배를 고프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예 모르는 음식이면 궁금하기만 할텐데 아는맛이다보니 더 끌리네요.


5. '동지섣달 해는 이 동물 꼬리만 하다'라는 속담은 겨울이 되면 해가 짧아져 일할 시간이 없는 것을 꼬리가 짧은 이 동물에 비유한 것입니다. 또한 이 동물의 하얗고 복슬복슬한 엉덩이를 닮아 이름 붙여진 '이 동물 궁뎅이 버섯'도 있는데요.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노루


6. 다음은 윤동주 시인의 시 일부입니다. '이것은 귀뚜라미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이것 앞에서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이것의 마음이요 이것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그리스어로 우주를 뜻하며 윤동주 시인의 제목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코스모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