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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전에] 성공한 사람들은 젊을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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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이 되기전에] 성공한 사람들은 젊을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타이탄의 도구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라는 책으로 전 세계 CEO 및 비즈니스맨들의 큰 사랑을 받은 팀 패리스의 책 <마흔이 되기전에>를 읽었어요. 이제 곧 마흔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꼭 읽어야 할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늦게 책을 읽은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책에서 얘기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들이 20대와 3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 있었거든요. 그래도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이 많이 있었어요.



'정상에 오르고 싶다면 마흔 전에 목표의 80%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얘기를 해요. '마흔을 넘으면 실패할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흔 전에 80%정도 만들어 놔야 그 후의 삶이 위태롭지 않다. 평생 노력만 하다 끝낼 게 아니라면 오직 나에게만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경쟁자들과 같은 노력과 방법으로는 절대 목표를 이룰 수 없으니 남들보다 더 쉽고 빠르고 영리하게 목표에 접근할 방법을 찾으라고 해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는 이들이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세계 최고의 인물들이 젊은 시절 어떤 인생 전략을 가지고 어떤 성공습관을 몸에 들였는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티핑 포인트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들어있는 책이에요.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 예술계의 슈퍼스타, 슈퍼리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집중 취재하고 분석한 내용이 들어있어요.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하루 세줄 마음 정리법>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에서 나왔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도 있었어요. 하루 세줄 마음정리법에서는 하루 중 가장 안좋았던일, 가장 좋았던일, 내일의 목표로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었어요. 



<마흔이 되기전에> 책 속에 나온 것은 매일 3가지를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었어요. 다른 책에서 봤던 내용 중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과도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자기계발 책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모두 들어있는 책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책 제목은 <마흔이 되기전에>이지만 40살에 가까운 나이에 읽어야 할 책이기 보다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20대와 30대를 잘 보내서 마흔살 이후를 대비한다는 내용이에요. 인생을 바꾸는 것은 수천권의 책, 수천 시간의 노력이 아니라 한 권의 책, 한마디의 말, 한 줄 문장이라고 해요. 그 하나를 얻기 위해서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여 수천권의 책을 읽는 것이죠. 이 책은 세계 최고들이 젊은 시절을 보내며 얻어낸 리얼한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이기 때문에 <마흔이 되기전에>를 읽어서 쉽고 빠르게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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