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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탄생]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8인의 성공기 - 나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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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후의 탄생]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8인의 성공기 - 나도 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다들 한 번쯤은 해보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돈이 없으면 살아갈수가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회사일을 하면서 버티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그런 시간을 보내지 않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도 들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빠져지내는 '덕후'가 예전에는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좋아하는 것에 '덕질'을 하면서 직업으로 발전시켜 '덕업일치'를 이룬 '성덕' 8명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 바로 <덕후의 탄생> 이라는 책이에요. '취미가 밥 먹여주냐?'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덕후 기질을 타고난 김정진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며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다고 해요. 돈을 많이 주는 직장보다 월급은 적어도 스스로 즐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평생 직업을 원했다고 해요. 우연히 아이들과 '밥상머리교육'을 하게 되고 밥상머리교육에 재미를 느껴 집중하고 몰입했다고 해요.그로 인해 밥상머리 교육의 1인자가 되었다고 해요. 자신이 존경하는 삶을 즐기면서 사는 덕후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덕후의 탄생>이라는 책에 담았다고 해요.



<덕후의 탄생>에는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8인의 성공기가 담겨있어요. 맥주 덕후, 게임 덕후, 종이비행기 덕후, 공룡 덕후, 연애 덕후, 드론 덕후, 민요 덕후, 악기 덕후 이렇게 8명의 이야기에요. '남들이 만들어놓은 목표와 꿈을 무작정 따른다면 결국 좌절하고 불행해질 것'이라고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이 2019년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얘기했다고 해요. 누구나 꿈을 꾸지만 대부분 꿈은 꿈으로 끝나버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하고 말죠.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덕후의 탄생>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인생을 살다 보면 캄캄한 긴 터널을 지날 때가 있어요. 때로는 앞이 보이지도 않죠.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 걷다 보면 그 긴 터널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얼마든지 해낼 수 있어요.』 책 속 주인공 중 한 명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저의 가슴에도 뭔가 울림이 있었어요. 뭔가 저의 지금 상황이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 어둠에 갇혀있는 듯이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봐야겠어요.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나만의 삶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 덕후들의 삶에서 그들만의 비결과 비밀을 배워 인생이 즐거워지는 덕업일치를 이루어 보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해요. 먼저 좋아하는 일, 평생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일을 먼저 확실히 결정해보려고 해요. 선택을 하고 나면 그 이후 약간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버티면서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덕후의 탄생>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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